청소년기 모든 사람이 새로운 시간과 성장 때문에 힘든 시간이다. 부모 자녀 모두에게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상태 이므로 서로의 의견과 역할이 바뀌었다고 가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고립되어 이는 자신의 생각으로 현시대의 청소년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들어주는 것부터 우선되어야 한다.
1. 우선 자녀의 말을 들어라.
자녀가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것인지 알아야 한다.
어떤 내용이 민감한 주제인지 피하고 싶은 것인지 그의 의견을 받아들여라.
아이의 대화를 중간에 커트하지 마라.
2. 소통 하려는 마음을 가져라.
대화를 하고 말을 들었으면 백지상태로 흡수하라. 그다음 생각하고 옳고 그름 판단은 즉시 하지 마라.
정확히 이해하였는지 아니면 이해하려고 했는지 반문하라.
3. 자녀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녀가 크면 부모에게서 멀어지는 게 당연하고 지금은 그런 단계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조언할 수 있지만 무조건 부모의 마음에 흡족하게 고치려고 생각하지 말아라.
4. 일방적 훈계 자녀를 힘들게 한다.
정상적인 대화를 하려고 힘써라. 맘에 맞지 않는다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얘기를 끊는 행위는 더 멀어지게 된다.
소통 안되면 다시 대화를 시작하여야 한다.
5. 자녀도 존중 받아야 한다.
사랑하면서 존중하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아이를 존중하고 성인으로 대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때로 엄격해질 수 있다. 정말 아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아이는 작은 목소리롤 훈계를 해도 충분히 알아듣는다.
6.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라.
자녀 부모 모두 힘든 시기 이지만 같이 있는 시간을 좀 더 갖는 것은 최고의 방법이다.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같이 있는 것 만으로 충분한 대화는 된 것이다.
7. 사랑한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표현에 서투르고 부끄럽더라도 부모가 날 사랑한다는 것은 가치가 있는 내용으로 받아들인다.
처음 한 두번 장난 같지만 계속 "아빠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라는 표현이 아이를 바르게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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