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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드라이버 저렴하게 취득하기 #2

by 투피플 2022. 3. 28.

전편에는 드라이버 원가의 합당한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프로들도 예전의 드라이버를 그대롤 사용하고 있는 이유로 보면 드라이버 신제품이라고 해서 급속한 발전이 없다는 내용을 전개하였다.

이번 편에서는 실제로 새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얼마든지 좋은 제품으로 필드를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 성격 급한 골퍼는 구매하고 바로 판다.

골퍼들이 많이 찾는 중고마켓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거의 일주일 정도나 한 달 정도 사용을 해보고 바로 자신과 맞이 않아 판매를 하는 드라이버 제품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이럴 때 사전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모델의 정확한 정보와 세부 스펙을 갖고 있으니 좋은 물건이 나온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즉시 구매의 사를 밝히고 직거래하여야 한다.

안타깝지만 직거래 외에는 샤프트나 헤드를 실제 사진과 다르게 올리는 일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골프채는 직거래를 해야 한다.

우선 같은 종류의 채를 준비하거나 없으면 샤프트를 잠시 빌려서라도 가지고 가야 한다. 가품은 밝은 곳에서 사이즈의 컬러와 문양의 크기를 가지고 금방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샤 프트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

체크 포인트는 샤프트 길이, 두깨를 부위별로 같은지 직접 대보고 측정해야 한다. 그 다음 글자의 모양과 간격 디자인 크기 배치가 정확히 일치해야 하고 조금만 이상하면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 비교적 정확한 구분법이 그렇게 이미지와 샤프트가 같다고 확이 되었으면 그다음 붙어있는 홀로그램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다.

실제로 뜯은 흔적이 없는지 중간에 훼손된 흔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좋은 채를 바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에도 수차례 새 제품 같은 중고가 많이 올라온다. 이중에는 가품이 아니라는 확인을 해주는 마켓도 있어 둘러볼 필요가 있다.

  • 헤드와 샤프트를 각각 구매 해도 좋다.

헤드는 의외로 진품과 가품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헤드 자체만을 구입하는 것은 모험을 하는 것이니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샤프트는 다르다. 비교적 공을 잘 치는 사람 즉 , 스위스 팟에 맞추는 사람들이 샤프트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매물이 나왔다.

이경우 가장 웅요한 것은 홀로그램이다. 위와 같은 원리로 샤프트를 검사하고 홀로그램(이 제품은 한국 @@..)이 붙어 있다면 믿을만하다. 사전에 그 회사 브랜드의 홀로그램을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하면 사진으로 배치와 문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 샤프트 기본 길이를 정확히 알고 그 길이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샤프트는 단 1Cm만 잘라도 값어치가 전혀 없다.

이렇게 샤프트를 구매 하는 것은 드라이버 하나를 새로 장만한 것과 다름이 없다. 그다음 자신의 헤드에 기존 샤프트를 빼고 새로 갈아 끼워서 시타해 보면 완전 다른 느낌 다른 채를 가진 것과 같다.

드라이버가 중고로 흡족한 가격에 나온 것이 없다면 샤프트만 바꿔서 스윙을 해보길 권한다. 의외로 황홀한 조합이 나올 수 있다. 이미 헤드는 자신의 눈에 익어 어드레스가 편하고 스윙도 편하다. 단지 샤프트의 조건이 자신과 맞이 않을 가능성이 90% 이상 이므로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어 굿샷을 할 수 있다.

  

  • 나의 마인드를 조금 바꿀 필요도 있다.

드라이버를 새로 구매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다. 필드에서 유난히 드라이버 때문에 고생을 했거나 자신 스스로 업그레이드하고픈 욕심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거리를 늘리려거든 엽습장을 가야 한다. 그게 두 번째 이유인데 모든 것은 나의 체형이나 타고난 근력 자신의 리듬감에 따라 공이 다르게 나가는 것이다.

빠른 스피드의 스윙이 거리가 많이 나간다면 안정되고 리드미컬한 스윙은 일정한 방향을 보장받는 것이므로 드라이버 스윙도 나름 장단점이 명확하다.

안 맞으면 무조건 장비를 교체하지 말고 거울을 다시보고 스윙을 점검하여야 한다. 20년 된 드라이버도 쓰는 사람이 있지만 10년 안쪽의 드라이버라고 하면 그대로 사용하고 그 이전의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 시리즈에 맞게 하나 더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해 보아도 얼마든지 성능은 좋다.

어떤 사람에게 맞지 않는 드라이버가 내게는 명기로 활약을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 모델

프로들이나 일반 골퍼들도 드라이버 족보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 한 두번은 괜 않을 수 있지만 적응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통계를 볼 필요도 있다. 1.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2. 여성 프로들이 좋아하는 드라이버 3. 우승권 순위에  많이 들어가는 드라이버 순위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콘셉을 정해야 하고 이미 정해져 있다면 그 브랜드에 충실하는 게 좋다. 

그러면 부품을 정비 하듯이 샤프트를 교체하기 쉽고 때로는 저렴하게 나온 정품 드라이버 중에 유난히 헤드가 깨끗하다면 그것을 내 헤드와 교체해도 좋은 조합이 완성될 수 있다.

 

  • 신 모델, 정품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드라이버의 평가는 거의 1년이 지난 다음 결정된다. 물론 초기에 프로들이 점검해 보고 장 담점을 어필하지만 일반 골퍼들의 유행 민감도 역시 브랜드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1~2년이 지난 다음 진가를 발휘하는 장비가 있을 때 혹은 내가 라운딩을 해보니 예전 드라이버가 좋다면 그 채가 골퍼와는 궁합이 완전히 맞는 것이니 저렴할 때 구매해도 좋다.

쉬운 말로 새 드라이버를 구매하려면 2년 정도 늦게 가는 것이다. 아무 지장 없다.

또한 반드시 @@코리아 정품을 구매할 이유는 전혀 없다. 한국에 총판을 하나 두고 거기서 산 것은 정품, 일본에서 산 것은 정품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 드라이버는 일본 제품인데도 말이다. 이제는 직구도 많고 한국 총판 외에 바로 직수입해서 저렴하게 파는 곳도 많다.

어느 정도 골퍼들 사이에 알려진 곳이라면 믿고 구매해도 된다. 같은 제품을 20만 원 이상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A/S도 이제는 다 된다. 

오늘 쓴 내용은 과격하게 폭리를 취하는 골프 장비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다. 장비가 발전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 바로바로 새 채로 교체하는 것 말고도 다른 대안으로 중고를 활용하던지 직구를 활성화하여 대안을 찾을 수 있다. 골프는 장비 싸움이 아니다.

돈많은 사람 이라고 반드시  골프를 잘하는게 아니다. 거울을 더 보고 스윙을 가다듬고 조금이라도 체력을 단련하여 스윙 근육을 키우는 게 올바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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