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이언은 항상 골퍼를 힘들게 한다, 클럽의 길이가 길고 원호가 크기 때문이며 우드나 드라이버와 달이 땅에 놓고 치는 것이고 반드시 원하는 지점에 가져다 두어야 하는 정확성을 원하는 클럽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롱아이언을 잘 칠 수 있을까?
롱아언을 잘 치는 방법
1. 예를 들어 5번 아이언이라고 하면 일단 짧게 잡는다. 뒷부분 그립의 하얀 두줄 선이 확실히 나오도록 짧게 잡아야 한다. 가장 큰 교정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컨택이 우수하고 방향성이 잡힌다.
왜 그런가? 땅에 내려서 치는 클럽이고 로프트가 낮고 길어졌기 때문에 컨트롤이 힘들다. 그러다 보니 탑볼이나 뒤땅이 가장 많은데 롱아이언을 조금 짧게 잡으면 뒤땅이 없어진다.
자신의 스윙이만 탓하지 말고 과감히 짧게 잡고 연습해 보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5번 아이언 등 롱아이언이 사용되는 것은 세컨드샷을 3번째 온그린 위해 가져다 놓은 포인트가 많으므로 이를 활용한다.
2. 롱아이언을 잘치기위해 간단하게 심플하게 생각하여야 하는데 컨택과 터치가 중요하다. 머리가 축이되므로 어드레스시 백스윙을 하면서 스웨이나 왼쪽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고 최대한 상하 죄우 우직임이 없이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백스윙했다가 그대로 다시 오는 것 그 큰 틀을 생각하여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나의 머리를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 자리에 머리를 두고 그대로 갔다가 다시 오면 거의 성공률이 높다.
연습 방법으로 정면의 거울을 보고 백스윙하면 서 느낌을 보라. 백스윙 하면서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체크하고 움직임을 관찰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JTBC골프 레슨 중에서 서요섭 프로)
3. 멀리치려는 욕심을 버린다. 롱 아이언의 특성상 멀리 보내야 하고 띄워야 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볼을 이동하여 치려니 힘들게 된다.
예를 들어 4번 아이언으로 7번 아이언 거리를 쳐보도록 한다. 계속하여 그 정도 스피드로 반복한다. 약 5분 정도 그 정도 거리를 보낸다는 생각으로 계속하면서 스윙하면 서 스피드를 유지하고 기다린다. 7번 거리 정도까지만 친다.
그렇게 하다가 스피드가 잡히고 포인트가 편해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스윙 스피드를 높여준다. 그러면 스피드가 올라가면서 달라지는 거리와 탄도를 보고 스스로 놀라게 된다.
4. 롱아이언은 손을 이용하여 릴리스를 의도적으로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외쪽에 위치한 공도 편안하게 잘 맞는다. 의도적으로 릴리스를 한다에 포인트를 두고 연습을 계속하면 빠른 스피드에도 릴리스가 가능해진다.
5. 최대한 끌고 내려오고 빠르게 회전한다.(조금 어려운 이야기지만 해본다.)
수평으로 클럽을 휘두른다., 야구 배트를 연습하듯이 이 연습을 하고 실제 공을 치면 롱아이언이 쉽다. (심짱골프)
6. 롱아이언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치면 좋다. 생각이 스윙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클럽 몇 개를 두고 번호를 안 본 상태에서 스윙을 하다 보면 6번이 잡히거나 5번이 잡히거나 생각하지 말고 스윙해본다. 대로는 롱아이언이 쉽게 스피드가 나오고 볼이 뜬다.
7. 트러블 샷을 하듯이 움직일 절제하고 샷을 한다. 소나무 숲 속에서 탈출하는 상상을 하라. 이렇게 하려면 머리를 고정해야 하고 하체 쓰임보다는 상체와 팔을 회전하는 힘으로 공을 보내야 한다. 물론 거리는 조금 줄어들지만 대신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간다. 연습을 하면서 머리를 잡고 회전을 크게 하면 언젠가는 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멋진 롱아이언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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