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안 되는 날은 뭐를 해도 잘 안된다. 특히 드라이버를 잘 쳤는데 도 불구하고 아이언에서 계속 거리 미스가 나는 원인은 자신의 클럽에 정확한 비거리를 매칭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아이언 비거리와 실제로 연습해야 할 거리 맞추는 방법을 알아보면 스코어를 줄여야 한다.
아이언 클럽별 목표 비거리
클럽별 목표 비거리
위 클럽의 비거리는 글쓴이의 상태를 최신으로 나타내 본 것이다. 일단 5번 아이언 이상은 연습과 클럽을 다루는 방법에따라 많은 개인차가 있어 표시를 하지 않았다.
구분 | 목표비거리 | 현실비거리 |
5번아이언 | 160 | 160 |
6번아이언 | 150 | 150 |
7번아이언 | 140 | 145 |
8번아이언 | 130 | 140 |
9번아이언 | 120 | 130 |
피칭웨지 | 105 | 115 |
50도웨지 | 95 | 90 |
56도 웨지 | 80 | 80 |
표를 보고 문제점을 파악한다
- 스코어는 아이언에서 결정이 많이 된다. 표를 보면 100미터를 실거리로 커버하는 채가 없다. 이는 클럽이 문제이거나 아이언 스윙이 문제 일수도 있다.
- 글쓴이의 경우 웨지는 다이나믹 골드 120그램 아이언은 95그램이니 평균적으로 잘 맞다고 하는 채 인데도 불구하고 웨지가 거리가 나지 않는 것이다.
- 거리를 맞추기 위해 100 평지를 기준으로 피팅으로 컨트롤 샷을 하는 수밖에 없다. 유난히 무거운 50도 웨지 때문인 것이다. 집에 보관하고 있는 젝시오 클럽의 50도 웨지를 치면 100미터는 가볍게 나간다. 문제는 지금까지 거의 30년을 사용해온 무거운 웨지의 특성 때문에 가벼운 웨이로 어프로치를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 물론 연습을 하면 되겠지만 다른 클럽을 바꿔 그 손맛을 보기에 한계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연습을 하고 거리 컨트롤이 일정하고 클럽의 미터 단 위로 균일한 것으로 편성을 하는 게 맞다.
아이언 클럽의 공간 메우기
- 컨트롤 샷을 잘해야 한다. 글쓴이의 경우에도 그 연습을 많이 하는데 56도를 가지고 보내는 시간이 연습의 대부분이라 피칭웨지로 컨트롤을 하여 100 미터를 보내는 게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 프로들처럼 하나의 클럽으로 다양한 거리를 메우는 방법을 연구하고 연습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된다.
- 만약 클럽별 거리가 위 표처럼 100미터를 치는 아이언이 정확히 없다면 무게감이 다른 샤프트를 장착한 웨지로 바꾸는 것이 속편하다. 왜냐면 거리를 보낼 때 가장 안전한 방법은 풀 스윙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가지고 숏 아이언 거리와 웨지 거리는 부족함이 없이 세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결국 스코어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롱 아이언을 잘 못 치면 웨지로 커버해야 하지만 100미터를 미스하면 7자 스코어를 칠 수 없다. 지속적으로 120~90 미터가 미스가 난다면 아이언의 교체까지도 검토해야 한다.
아이언이 문제가 아니면 역시 레슨 받고 긴 골프 연습장 가서 거리 연습을 다시 해야 한다.
골프장에 가서 확인해야 할 것이 그린 적중률이다. 그린 적중률이 일반 화이트에서 70% 프로 이상이면 거의 싱글 수준이다. 이를 위해 아이언 거리 세팅이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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