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항상 어렵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고 늘 차량과 사람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습관이 몸애 배어 있어야 한다. 평생을 운전해야 하는 게 오늘날의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는지 개인택시 30년 이상 무사고 운전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물어보고 통계를 내보았다. 그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운전의 기본은 이렇다.
무사고 운전을 위한 기본사항 5가지
1. 전방주시 철저
사고를 방지하는 가장 기본은 핸들을 잡고 차가 움직이면 반드시 앞만 보는 것이다. 그 어떤 다른것에도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오직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안전 운전의 핵심 포인트이다. 가장 많은 사고 유형 1번이 전방 주시 태만이다. 앞을 잘 봐야 사태를 파악하고 대처가 가능하다. 복잡한 계기나 스마트폰 그 어떤 다른 것도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2. 신호를 철저히 준수한다.
모든 것이 구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신호는 앞 뒤 좌우 차량과 횡단보도 사람들과의 약속이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신호는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3. 과속을 하지 않는다.
차를 운행할때 내가 편안한 속도가 있다. 도심에서는 맥시 60을 넘지 말아야 한고 현재는 50에 거의 묶여 있다. 이를 준수하고 쉬엄쉬엄 가면 위험시 대처능력이 탁월하게 달라진다. 고속도로에서 100KM 이내로 천천히 가면서 모차르트를 듣는 즐거움을 알아야 한다. 클래식이 잘 들리지 않으면 속도가 빠른 것이다. 천천히 다녀야 한다. 조금 빠르다고 결코 빠른 게 아니다.
4 차선은 무조건 지킨다.
자주 차선을 바꾸지 않는다. 도심이나 외과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은 실수의 사고 연결이 차선 변경이다. 차선을 가급적 변경하지 말라. 앞에 막혀있고 다른 차선이 비어 있더라고 기다리면 다른 사람들이 빈 차선으로 몰려가서 결국 거의 비슷하다. 차선을 변경하지 않는 것은 다른 차와 마찰이 전혀 없으므로 가장 안전한 방어 운전의 하나이다. 자기 차선에서 여유있게 가면 어떤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5. 안전 거리를 유지한다.
고속도로의 사고 유형 중 많은 포지션이 앞 차와 추돌이다. 딱딱 붙어서 가는 이유는 다른 차량이 기어들기 때문이다. 끼어들도록 운전하는 것이 가장 잘하는 것이다. 시골이나 한적한 국도를 타면서 창문을 내리고 운전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면 들려오는 음악도 더 감미롭다. 거리 띄워 운전하여야 한다.
위 5가지 내용만 지키면 사고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이다.
기타 운전시 나를 편하게 하는 것
1.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앞서 나갈 때 주의하여야 한다.
좌우에서 그 신호를 받으려고 과속하는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있어 사고로 연결된다. 내가 사거리 신호 맨 앞에 서 있으면 가장 느리게 출발하여야 한다. 옆 차들이 먼저 가도록 조금 느리게 출발하면 만약의 사태에서 내차와 내가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2. 타인과 운전 마찰을 빚지 마라.
다른 시선으로 마음의 편안함이 깨진다. 세상에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그 어떤 기분 나쁜 행위가 있더라고 평생 다시 못 볼 사람이니 무시하고 그냥 둬야 한다. 그러면 평화롭다. 급차선 변경으로 놀라게 하거나 끼어들기, 얌체운전 등이 미워도 그대로 두어야 한다. 그대로 살아가라고 놔두는 게 내게는 가장 좋다.
3. 안정적이지 않으면 핸들을 잡지 마라.
마음 복잡하거나 뭔가 문제가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특히 바쁠 경우 택시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마음도 좋지 않은데 운전하려다가 신호를 못 보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때는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운전해주는 택시가 편하다. 꼭 그렇게 해서 소중한 내 마음을 잡아나가는 게 좋다.
4. 내비게이션은 귀로 들어라.
운전 시 내비게이션은 소리만 듣는 게 좋다. 너무 의지하지 마라. 전방주시가 게을러진다. 다른 사람이나 차를 못 볼 수 있으니 혹시 정보가 다른 면 한 번 더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고 평소 도로를 읽는 습관을 길러 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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