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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경제

미국주식 해외주식투자

by 투피플 2022. 4. 14.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금액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전년의 기록을 항상 뛰어넘고 있는 해외 주식 투자는 어떤 이유에서 이며 가장 많은 투자국이 미국인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미국 주식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간단한 용어를 정리해보고 미국 주식하는 법을 알아본다.
 


미국 주식 투자가 많은 이유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 세계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기준으로 한국의 주식시장은 전체에서 2% 내외라고 한다. 대부분의 98%는 한국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 지구 상에 기업의 모든 시가 총액을 합친 건의 절반 정도가 되는 규모가 미국 주식시장의 해당한다.

지금은 저축의 금리만으로 자금을 불리는 시대가 아니다. 또한 저축은 목돈을 마련하고 그 돈을 종잣돈으로 이용하여 이러한 해외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고 부동산이나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이것은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미국과 세계모든 젊은 사람들의 취향이 동일 하다고 보이며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미국 주식의 특징

요즘 밀레니엄 세대들은 인터넷에 익숙하다 보니 해외 기업 정보를 수집하거나 관련 기관 자료를 찾아보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수월하다. 그러나 무조건 해외주식이 안전하고 좋다는 얘기가 아니다. 국내는 상한가 하한가 30% 로 기준이 있지만 미국은 이 기준이 없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무한대로 주식에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무한대로 주식이 내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미국 주식이 우상향하고 있다고 는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꼭 오르기만 하는 건 아니다. 내릴 수도 있고 변동이 생길 수도 있고 조정이 올 수도 있다. 



그래서 미국 주식을 공부하고 미국 주식을 시작하실 때는 상한가 하한가 없다는 것부터 알고 시작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주식은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남들의 입소문에 의해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시차가 있어 주식장의 개장 시간이 다르다. 미국 증시는 한국 시간으로 밤에 열렸다가 다음날 새벽에 닫는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는 기점으로 한국시간 기준 오후 11시 30분 오픈해서 다음날 오전 날 오전 6시에 문을 닫는 것이다.

개장 전 거래 라는 것도 있는데 정규 장시간 1시간 반 전에부터 거래를 하실 수가 있는 게 그것이고 개장 후 거래는 장시간 후에 2시간 동안을 개장 후 거래라고 한다. 대부분 한국에서 미국 주식을 하는 경우는 개장 전 거래랑 정규장 거래 이렇게 한다고 보면 된다.

미국의 거래소는 다음과 같다.
NYSE (뉴욕 증권거래소) 오래된 기업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 오래된 거래소 ,
NASDAQ (나스닥) 밴처 중소기업  지금은 애플, 마이크로 넷플릭스 등
미국은  한국의 코스피 코스닥과 같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사기업에서 지수를 측정하는 곳들이 있는데 S&P 500, 다우존스이다. S&P500은 각 업종별로 500개 기업을 뽑아 지수를 산정하며 다우존스는 30개 기업만 꼽아서 지수를 산정한다. 

미국 주식을 공부하려면 야후나 구글 파이낸스를 보면 된다.여기에 들어가면 지수 정보나 기업정보, 관련한 뉴스, 해외 주식 상황 같은 걸 다 볼 수 있다. 천천히 공부하고 안전한 투자를 해야 한다.



미국주식 사는 방법


평소에 본인이 쓰고 있는 증권사 있으면 해외주식 매매 신청을 하면 되고 각 증권사 별로 비용이나 거래 수수료 환율 우대 조건을 다 따져보고 비용을 줄여야 한다.

해외 주식을 구매하려면 원칙적으로 그 나라의 통화를 환전을 해서 거래를 해야 한다. 
미국 주식을 사고 싶으면 미리 달러 환전을 해야 되는 것이다. 은행 문을 여는 시간도 달라서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 대부분이 한국은행이 문을 열고 있는 낮 시간에 환전을 했다가 밤에 미국 증시가 열리면 그때 구매를 하게 된다.

미리 환전을 못했다고 해도 원화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며 이것을 통합 증거금 제도라고 한다. 원화로 주식을 구매하고 결제 당일에 해당 통화로 자동 완전히 되는 것이다. 또한 환차로 인하여 해외 주식은 환율 때문에 수익이 날 수도 있고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

해외 주식 매매를 하다 보면 현재가로 주문을 넣었는데도 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바로 증권사에서 보이는 시세가 15분 전 시세 이기 때문인데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려면 증권사의 비용을 내고 이용해야 하거나 일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를 별도로 문의해서 하여야 한다.

미국 주식은 예약주문 기능이 있어서 꼭 그 시간에 밤에 깨어있지 않아도 주문할 수 있다. 사전 주문량과 금액을 써넣고 아침에 체결됐는지 확인을 하면 된다. 단 원하는 가격에 주식은 구매한다고 보장하기는 어렵다. 미국 주식에 정확성을 기하려면 직접 밤 시간에 미국 주식 시장을 보면서 거래하는 게 최선이다. 


해외주식 세금

해외 주식을 거래할 려면 세금 문제를 꼭 알아야 한다. 국내 주식은 양도세가 없다. 그런데 해외주식의 경우에는 연 250만 원 이상 이 소득을 냈을 때는 양도소득 때 의 12% 가 부과된다.

주식을 구매하고 되팔고 하는 과정에서 250만 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하면 그 250만 원의 이익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22%가 세금이다. 이것이 양도 소득세이다.

증권사를 이용한 경우 이런 것을 대리 신고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잘아보고 하면 된다.

 

다음 편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구매하는지 자세한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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