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골프를 하면서 스스로 공부를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나는 유튜브와 책으로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어!
마스터하려고 하는 스코어가 90개 이내라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렇게 하며 될 거야."
이 고정관념이 자신의 스코어를 끌어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골프는 늘 어렵고 힘든 것이며,
아무리 많이 잘 채워 봐도 스코어가 낮아지긴 "힘든 운동이다"라고 생각하는 포기 위주의 운동을 하게 된다.
결국 싱글 핸들을 기록하기 영영 어려워지며 자기 자신과 적당히 타협을 해서 굳힌 80대 후반이나 보기 플레이어 정도의 안정적인? 골퍼 돼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기왕 시작한 골프이니 자기 자신의 생각보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나 구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완성도 높은 운동과 훈련을 하면 시간 단축과 스코어를 좋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각 분야에 전문가는 존재한다.
전문가의 역할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이어야 하며 시간을 단축시키는 최고의 방법을 전수하는 것이다.
규칙적인 라운드 횟수가 필요하다
연습을 많이 하고 레슨도 받으며 좋은 장비를 다 갖추고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
그다음은 일정기간 규칙적인 라운드 횟수가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몸이 기억하는 골프는 규칙적인 반복 운동인데 이를 연습장에서 실행하였다고 하면,
그다음 두려움과 낯선 코스에 대한 편안한 접근은 라운딩 회수의 증가로 해결이 가능하다.
즉 자주 나가야 떨리지 않고 자신 있게 연습장의 샷이 나온다는 뜻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까지만 하면 된다.
그다음은 오래 쉬었다 하더라도 조금만 연습장을 찾으면 금방 예전 실력이 바로 나오는 게 골프이다.
연습장은 충실하게 다녀야 한다
싱글 핸디로 가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연습장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라운딩하고 난 후 연습장에 가서 샷을 점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들 싫어하고 힘든 일이겠지만 라운딩을 하고 난 다음에 연습을 하면 그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아직 감이 없어지지 않은 실수의 샷을 극복해볼 수 있고 다잡을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식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력을 조금 더 하여 연습장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충분히 본인의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따라온다.
일 없으면 연습장에 가서 논다!
(참고: 글쓰는 사람은 연습장이나 골프 프로와 전혀 상관 없음을 밝힙니다.)
방향을 우선하여야 한다
골프에서 두 가지 숙제가 있다면 방향과 거리이다.
아마추어 골프 경우 일정한 방향보다 한몫 보려고 하는 거리 위주 골프 연습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필드에서 공을 많이 보내고 적게 보내고 하는 경우는 특별하게 발달되어 있지 않는 한 드라이브를 경우 약 10에서 15 미터 정도 차이가 대부분이다.
이는 충분히 아이언이나 숏게임으로 커버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나 롱 게임의 거리에 치중하지 말고 방향성을 우선 하는 샷을 만들어야 한다.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이는 아이언과 드라이버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다.
드라이버 14 번치는데 OB 두 번 나면 싱글 치기 어렵다.
그러나 거리가 적게 나가더라도 한 번도 OB나 해저드에 빠지지 않으면 스코어는 당연히 따라온다.
페어웨이에서 골프는 방향이다.
거리를 정확히 맞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다르게 가진 생각이 있다.
보통 드라이버는 거리 퍼터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방향이다.
그러나 퍼터는 거리가 맞다.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퍼팅을 두고 하는 말이다.
주말골퍼의 경우 핀에 근접시키기가 어렵다.
온그린만 되어도 우수하다. 즉 첫 번째 퍼트가 멀게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답이 나온다. 롱퍼팅을 잘해야 하며 이를 위해 가장 좋은 조건이 거리를 잘 맞추는 것이다.
그러면 그 홀은 PAR를 기록할 수 있다.
이는 롱 퍼팅을 자주 하느냐 하지 않느냐 차이가 전제조건으로 작용하는데,
다시 말하면 아마추어는 핀에 가까이 붙이시는 확률이 프로 골프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첫 번째 퍼팅이 핀 가까이 붙는 거리를 조절하는 게 가장 효과적으로 점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방향보다 퍼팅은 거리를 정확히 거리를 정확하게 맞춰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웨지를 항상 가지고 놀듯하자
3온 원 퍼트라는 게 있다.
속된 표현으로 짤순이는 3온 1펏으로 해결한다.라는 이치와 같다
내가 내가 거리가 짧고 방향이 그린에 미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56도 웨지나 피칭웨지로 굴려서 핀 옆에 잘 붙인다고 하면 얼마든지 원 펏팅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고 PAR를 기록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게 웨지를 자유자재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손에 익지 않는 체가 자유자재로 필드에서 나를 도와줄 수 없다.
웨지는 항상 연습장에서 가장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채 중의 하나이며 집에서도 스윙을 하지 않더라도 손에 쥐고 있으면서 작은 리듬과 균형 템포를 느끼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그러면 웨지는 당신과 절친이 될 것이다.
굴리는 샷의 승부율
굴릴 것인가 띄울 것인가는 골프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프로 골퍼들은 숏 게임 시 띄우는 경우가 많다.
항상 연습을 하고 숙달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면 우리 일반인 골퍼와는 전혀 다르다.
굴릴 수 있으면 무조건 굴려야 한다는 것은 골프계의 정설이다.
그 유명한 박인비 프로의 경우에도 그린 주위는 거의 굴린다고 알려져 있다.
굴려서 방향과 거리를 이를 알아내고 잡기는 쉬우나 띄워서 방향과 거리을 다 확보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띄우는 샷은 굴리는 샷에 비해서 각도가 더 높여져 있는 웨지를 사용해하므로 뒤땅이나 토핑을 칠 수 있는 확률이 많아서 성공 가능성이 적다.
프로들은 이 수학적인 검증 연습으로 극복해낸다.
그들은 그린 엣지의 장애물과 굴곡을 방해 요소로 판단하고 이것을 상관없는 일관된 샷을 하고자 연습으로 극복해 내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이 완전한 싱글 핸디캡 이븐 골퍼라 하더라도 가급적 굴릴 수 있는 볼은 굴려서 쉽게 파를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굴릴 수 있으면 무조건 굴려라!
전문가를 존중하라
싱글을 유지하고 이븐 언더를 유지하는 사람은 연습장에서 남에게 신경 쓸 여유를 부리지 않는다.
오히려 연습을 더 열심히 하고 연구하고 때로 레슨을 받기도 한다.
앞뒤 사람에게 레슨을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평균 핸디가 어떻게 되는지.
남에게 레슨하고 어드바이스를 하는 것이 오히려 그 골퍼를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븐을 쳐보지 않은 사람이 "이븐파를 치려면..."라고 레슨을 할 수 없다. 어불성설이다.
아프면 의사에게 가고 짜장면은 중국집 요리사가 가장 잘 만들듯이 골프는 선생님한테 배우는 게 제일 빠르다.
때로 자신을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며 나름대로 학습 기준이 있고 스코어가 나오는 골퍼라 할지라도 잘 되지 않을 때 한 번쯤 프로에게 레슨을 의뢰할 수 있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레슨을 받을 수 있으니 경험해보기를 바란다.
그런 다음 해보고 이것도 아니다 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면 되는 것이다.
전문가는 날마다 많은 사람들의 골프 스윙과 모션 보는 게 습성화되어 있다.
나의 스윙을 봤을 확률이 있다. 또 나의 문제점이 뭔지 이미 프로는 왔다 갔다 하면서 다 보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그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받는 것은 많은 이익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로 꼭 필요하다.
과도하게 장기 레슨을 요구하거나 수준 이하의 소리만 한다면 그에게 다시 의뢰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좋은 프로는 많다
꾸준하고 진득하게
싱글 골퍼 이븐 파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하다 말고 하다 말고는 되지 않는다.
부지런히 여분의 시간을 투자를 해야 한다 한번 투자해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오면 그다음부터 쉽다.
자전거와 많이 비슷하다. 조금 더 타면 혼자 달수 있는데 자기 자신이 생각한 만큼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단계만 조금만 벗어나면 금방 70대를 칠 수 있다.
모든 운동이 열심히 해야 하듯이 골프는 계획 있게 구분해서 더 체계적으로 열심히 하여야 한다.
힘을 빼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하체 리드에 의한 아름다운 스윙!
이렇게 자기 자신이 가진 기준점을 생각하면서 꾸준하게 연습한다면 곧 싱글핸디나 이븐 골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골프와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샷 어드레스 똑바로 서는 방법 (0) | 2022.01.25 |
---|---|
골프 라운딩 의상의 올바른 선택 (0) | 2022.01.25 |
스틸 샤프트와 그라파이트 샤프트 선택 (0) | 2022.01.13 |
드라이버 헤드 모양에 따른 티샷 안정성 (0) | 2022.01.06 |
골프 아이언 선택 요령 (헤드 모양을 중심으로) (2) | 2021.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