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로 아끼는 방법4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합니다.

여름철이 되어 요즘은 35도가 기본이 되어 버린 세상이라 에어컨을 켜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전기료 폭탄을 맞지 않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껐다 켰다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에어컨을 끈 상태에서 다시 켜고 실외기가 돌아가는 시점, 그리고 내부 온도를 내리기 위해 컴프레셔가 풀가동 되는 그 시간에 전기료가 급등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한 번 켰으면 에어컨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온도를 점차적으로 올려 기본적으로 견딜 수 있는 상태의 온도를 고수합니다. 

그렇게 하루 8시간 정도를 더운 시간에 계속 틀어 놓는 것이 오히려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2. 외출 3시간 이내는 그대로 켜 둡니다.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으로 외출을 위해 과연 얼마 동안의 시간을 그대로 두어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약 2~3 시간은 25도 이상의 온도를 변경하지 말고 그대로 두고 나갔다 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실외기 가동에 대한 전기료가 들지 않아 실내의 팬만 가볍게 도는 것으로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3. 온도를 가능한 높게 유지시킵니다.

사람은 온도에도 점차 적응이 됩니다.

따라서 시원해지고 나서 적응되는 최적의 온도를 찾아야 합니다.

에어컨마다 다르지만 25도에서 최저 성능을 발휘하는 에어컨이 있고 28도에 세팅을 해도 비교적 시원한 감을 찾을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단지 숫자에 불과하므로 가급적 25도 이상의 온도 설정을 찾아 덥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세팅시켜야 합니다.

 

4. 에어컨 청소

에어컨 전기로 아끼는 방법 마지막은 실내 장치는 필터를 깔끔하게 청소하여 팬이 도는데 무리가 없는 것으로로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실외기의 경우 온도를 제어하여 냉매를 보내주는 역할로 하므로 직사광성을 피하게 하여 그늘이 지게 해 주거나,

실외기 주변을 정리하여 원활한 공기 순환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쓸데없이 팬이 도는 것을 방지합니다. 

 

 

마치며

온도를 너무 시원하게 유지하지 말고 덥지 않게 하는 정도로 유지하고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켰다를 하지 않는 게 좋다는 전문가 의견입니다.

환기를 위해서 외부 공기를 자주 순환시켜야 하는데 이때도 온도를 지나치게 낮게 설정하지 말고 높게 하여 공기를 순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에어컨을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