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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인천공항 주차 해결하기

by 투피플 2022. 12. 26.

인천공항 주차는 몇 가지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첫째 공항주차장을 이용하면 요금이 너무 비싸다.

둘째 주차대행을 맡기기엔 못 미덥고 과연 제대로 문제없이 내 차를 맡아줄 수 있는지 의문이다.

셋째 장기 주차장은 다녀오며 되는데 짐을 내리고 혼자 장기 주차장을 왕복하면 적어도 40분 이상은 걸린다.

기타 한파 추위 겨울이나 한여름 뜨거운 시기에 장기 외부 주차를 하기에는 자신의 차량이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여행 일자에 따라 현명한 선택을 한다.

 

◎ 단기 주차장 이용 (일주일 이내 출장)
즉 골프 여행이나 단기 해외 출장일 경우 과감히 단기 주차장 지하를 이용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차량의 위치가 안전하고 추위와 더위에 노출이 직접 되지 않으니 차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좋다.

요금이 문제가 될것이다.   

인천공항 주차요금

위 표를 보면 일별 단기 주차장이 24,000원이고 장기 주차장은 9,000이다. 

본인의 차량 상태를 알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소중한 마음을 갖고 애착이 있는 차량이면 과감히 10만 원 초  중반을 주차에 사용하고 나머지 돈을 아끼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무거운 짐(골프채 큰 여행가방 등)을 스스로 운반해야 한다면 단기 주차장이 가장 좋은 조건이 될 것이다. 

 

◎ 장기주차장 이용 (날짜와 상관없이)

봄이나 가을 날씨 변덕이 거의 없을 때는 장기 주차장 일 9천원을 이용하면 주차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1시간 정도만 넉넉히 더 계산하여 좋은 자리에 주차하고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공항에 다시 가면 되는 것이니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별한 문제가 없사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 인천공항 주차대행 이용

인천공항 주차대행 요금

위 그림에서 보듯이 주차대행이 그리 저렴하지 않다.

이용하는 다수의 사람들은 편리함 때문에 이용하는 것인데 내리면서 차를 맡기고 다시 들어오는 시간을 말하면 그때 가져다주는 효과적인 서비스 때문에 주로 찾게 된다.

한때는 맡겨둔 차를 이용하여 자신의 개인 일을 보는 문제점이 고스란히 블랙박스에 찍혀 곤혹을 겪은 적이 있으나 요즘은 다를 것으로 본다.

여러 업체들이 있고 경우에 따라 실내에 보관해 주고 사진을 전송해주는 업체도 있다.

주차 대행은 믿음 없이 이용하기 어려운점이 있는 대신 차를 편리하게 잘 맡아 주는 서비스를 잘하는 곳이 있으니 여러 가지 상황과 리뷰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된다.

 

 

공항 주차시 주의사항

 

◎ 배터리 방전을 주의해야 한다.

일주일이 넘어가면 날씨와 관계없이 배터리 방전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일주일 이상 여행을 하고 돌아올 계획이 있다면 본넷을 열고 배터리를 분리해 두고 여행을 다녀오는 게 가장 좋다.

차량 비상 출동을 하는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가장 좋은 방전예방이 배터리 선 분리하는 방법이다.

현재 우리나라 차량의 경우는 10MM 랜치가 정확히 맞게 되어 있어 쉽게 너트 하나만 풀면 얼마든지 차를 오래 세워 두어도 방전의 위험이 없다고 조언한다.

배터리 방전 방지 10미리 렌치

검색창에 10미리 랜치를 검색하면 차량 배터리 사진이 쭉 나오는것이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차피 블랙박스도 하루 이틀 지나면 일정 전압 아래로 떨어져 자동으로 차단되게 되어 있다.

 

◎ 귀중품을 아예 없앤다.

소중하고 귀한 물건이 있다며 처음부터 빼서 두고 나와야 한다.

차량은 귀중품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여야 한다.

 

◎ 차량의 상태를 쵤영한다.

어디에 주차를 하던지 대행을 의뢰하더라도 잠깐 1분 정도 시간을 내서 자신의 차량을 전체 한 바퀴 돌면서 동영상을 촬영해 두는 것이 좋다.

추후 문제 발생 시 책임 여부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또한 당일 동영상에 몇 킬로미터 운행이 되었는지 계기판을 명확하게 촬영해 둔다.

쓸데없이 스스로 고민하지 말고 안심하기 위한 조건이 되고 설사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이 두 가지 확보로 안심할 수 있게 된다. 

결론

◆ 6일 이하 출장이나 여행이면 단기 주차장을 이용하여 차량에 대한 걱정을 접고 일과 여행에 몰두하는 게 좋다. 
이때 돈을 쓰는 것이다. 자신의 차를 아끼고 해외에 있을 때 안심이 되는 본인의 마음을 위한다면 큰돈은 아니다.

◆ 차에 대한 생각이 다르거나 편리함을 추구한다면 주차 대항을 믿고 과감히 맡겨보는 것도 좋다.

◆ 모든 것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한 시간 일찍 와서 장기 추장장을 다녀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로 장기주차장에 차를 세워둘 때 차를 덮을 수 있는 커버를 활용해도 외부 요인으로 부터 자신의 차를 지키는 좋은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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