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샷 잘하는 법

3번이나 5번 우드를 잘 치면 PAR5에서 우리하고 스코어를 줄이는데 편하다. 치기 어렵다고 무작정 생각하는 골퍼가 많다,. 그러나 조금의 원리만 기억하고 따라 하면 우드샷이 훨씬 쉽다.

우드샷 기본

 

@ 눌려맞는 임팩트와 완만한 스윙 궤도

긴 클럽은 완만한 궤도를 형성해야 한다. 어드레스시 샤프트의 기울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클럽의 궤도가 자연스럽게 다른 각도를 가지고 있다.

우드가 가파르면 문제다. 고쳐야 한다. 테이크웨이 동작 백스윙에서 손목을 빠를게 시작하는 것이 문제다. 그러면 다른 것이 좋아도 헤드가 너무 빨라 가파르다. 테이크 웨이도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쭉 옆으로 미는 방법이 중요하고 어드레스 때 오른팔이 우로 쭉 밀리듯 시작을 하는 것이다.

즉 가장낮게 자연스럽게 길게 손목을 쓰지 않고 테이크어웨이를 빼는 것이다. 원호가 커지고 완만하게 되어 공을 맞추지 못할 이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단 몸을 이용하여 낮고 길게 가는 것은 아니다. 머리를 그대로 두고 팔을 뻗고 헤드가 뒤를 쓸어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백스윙하는 것이다. 

@ 어깨 회전이 잘되어야 한다.

어깨가 회전되지 않고 팔로 하면 우드는 잘 맞지 않는다.
어드레스하면서 팔이 몸에 붙어서 조여주는 생각을 해야 한다. 팔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비 동작이다. 이렇게 하면 팔이 몸에 붙어서 몸통이 돌게 되면서 팔이 따라 돌아 스윙의 아크가 자연스럽게 된다. 선수들도 겨드랑이 붙이는 동작을 많이 한다. 좋은 드릴이니 따라 하면 좋다. 동작이 예뻐지고 스윙이 자연스럽게 된다.

@ 클럽과 몸이 같이 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백스윙에서도 같이 내려오고 타격후에도 같이 회전하면 몸을 자연스럽게 치는 동작을 할 수 있어 스윙이 자연스럽다. 롱아이언 우드샷에 유리하다. 손과 명치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다. 

@ 임팩트시 공을 누른다는 생각으로 친다.

누르기가 어려워서 뒤땅을 칠 우려가 있으면 공을 뜨지 않게 땅에 쭉 붙어가게 친다는 생각을 하면 좋다. 특히 긴 우드샷에서 뒤땅이나 토핑을 없애려면 팔을 붙여 스윙하고 볼은 뜨지 못하게 쭉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타격을 하면 절대 토핑이나 뒤땅이 없게 된다.

비스듬히 누운 긴 못을 땅에 얇게 박는다는 생각으로 치고 공은 못의 헤드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결국 우드는 클럽의 로프트를 믿고 하향 타격을 더 하고 누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치면서 오른쪽을 눌러준다는 생각으로 쳐야 하고 오른쪽 어깨를 누르더라도 동시에 몸의 회전이 되어 왼쪽 어깨 가 빠져 해드가 길게 떨어져서 직진성이 좋아진다.

볼을 눌러치면 탄도는 더 잘 나온다. 또한 방향성을 보장받으려면 눌러서 길게 치는 것이 좋다.

 

1. 궤도를 자연스럽게 크고 넓게 한다.

2. 우드는 어깨 회전 몸통회전으로 치는 것이다.

3. 클럽과 몸은 같이 돈다. 긴 클럽일수록 그러하다.

4. 임팩트시 고을 누른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