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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타이거우즈 골프화 브랜드 교체

by 투피플 2022. 4. 9.

타이거 우즈 골프화가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2022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의 골프화가 교체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골프클럽에서 연습 라운드 중  처음으로 우즈가 나이키 아닌 다른 브랜드의 신발을 신은 것이 목격된 넛이다.

 



타이거 우즈가 착용 골프화는 풋조이 프리미어 시리즈 패커드(FootJoy Premier Series-Packard) 골프화 착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풋조이를 신은 타이거 우즈가 방송과 뉴스에 나가면서 풋조이의 주가가 상승되었다고 한다.

골프화를 바꾸어 착용한 것에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교통사고로 인하여 핀을 박고 다리에 쇠와 나사가 있는 타이거 우즈를 위해 나이키에서 대안이 없었느냐는 것이 주 이슈이다.

26년간 나이키와 계약한 타이거 우즈

96년 PGA 투어의 멤버가 되면서부터 우즈의 신발에는 항상 나이키였다. 우즈는 1996년 나이키와 계약하여 26년 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이런 내용 때문에 오거스타 내셔널에서의 연습장과 골프 코스에서 우즈가 나이키 이외의 다른 브랜드의 신발을 신은 것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우즈와 나이키의 또 다른 거대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염려에 불과한 것이며 우즈의 현재 특성상 움직임이 매우 제한적이며 다리에 쇠 막대와 핀과 나사로 인하여 안정적인 걸음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그중에 도움이 되었던 신발이 풋조이라는 것이었다. 단지 그것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즈는 오거스타에서 계속 나이키 의류를 입고 라운딩을 하고 있다.

우즈는 21년 2월에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다쳤고, 사고를 목격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은 우즈가 "살아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했을 정도로 비관적이었다. 그는 다시 재활을 시작하였고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였으며 절뚝거리면서도 오거스타에 나타나 건재함을 과시하고 수많은 갤러리를 구름같이 몰고 다녔다. 

 

우즈는 오른쪽 다리에 복합 골절이 있었고 뼈와 뼈를 막대로 고정해야 하는 어려운 수술을 하였다. 몸속에 나사와 핀을 이용하여 막대로 고정해야 했었고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다.

골프에서 타이거 우즈가 나오는 경기와 나오지 않는 경기는 그 파급 규모가 완전히 다르다. 중계권 광고에 있어서 타이거 우즈가 나오는 경기는 모든 것이 수월하며 엄청남 초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만 타이거 우즈가 나오지 않는 경기는 미국의 골프 시청률이 떨어질 정도이다.

영웅의 재활이 제대로 잘 끝나기를 바라며 어재나 골프 팬들에게 희망을 가져단 주는 존재로 거듭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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