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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타이거 우즈 드라이버

by 투피플 2022. 4. 8.

타이거 우즈가 새로운 드라이버를 들고 나왔다. 2022 마스터스 대회를 위하여 연습장에서도 그렇고 실제 경기에서도 새로운 드라이버를 들고 나왔는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거 우즈는 다리 부상으로 인하여 마스터스를 준비하면서 또 재활을 하면서 상체 단련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다리에 핀이 박혀 있으니 당연 상체 위주로 샷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타이거 우즈의 예측은 새로운 드라이버가 발걸음을 맞춰주었다.

타이거 우즈가 이번에 들고 나온 것은 테일러 메이드에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 모르고 있었던 카본 소재 페이스의 스텔스 드라이버이다.

 

테일러메이드에서 지금 까지 와 전혀 다른 드라이버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카본을 제작된 헤드가 그것인데 60겹의 카본 섬유로 페이스가 제작되었다고 한다.

 

 

타이거 우즈가 이 제품을 실전에 잘 사용하고 있다.

알루미늄 티타늄 등 메탈이 지난 20년간 드라이버 핵심소재로 각광받았으나, 테일러메이드에서는 카본 페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드라이버가 등장한 것이다. 이번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가 이 드라이버를 가지고 다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똑바로 샷을 날리는 광경은 일품이었다.

곧 프로들 사이에서도 현재는 낯설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새로운 도전을 할 것으로 본다.

 

필자의 경험과 골퍼들의 느낌

일단 어드레스를 해보면 타사 드라이버를 쓰던 사람들은 다소 낯선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기존의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도 조금 다르 느낌인데 헤드 윗면에서도 트위스트 된 느낌으로 기존의 드라이버가 둥근 원호라고 하면 스텔스 드라이버는 기술적으로 원호를 대칭되도록 늘려놓은 느낌이다.

10.5도를 들었는데 실제로는 9.5도 어드레스 정도로 보여서 높은 로프트를 싫어하는 골퍼에게도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타구음이 전혀 낯설지 않고 친숙하며 공이 페이스면에 맞았을 때 무리 없이 쭉 뻗어 나간 다음 느낌을 받는다. 필자가 사용해 봤던 드라이버는 10.5도에 벤투스 5S를 사용하였다.

탄소 복합체 페이스

공과 접촉하는 클럽의 부분에 탄소복합섬유 60겹으로 만든 페이스는 비슷한 크기의 티타늄보다 40% 가벼워 페이스 전체에 걸쳐 에너지 전달 효율과 볼 스피드 일관성이 뛰어나다. 테일러메이드 연구팀은 지난 20년 동안 페이스 재질로 티타늄을 대체하는 탄소복합체 아이디어를 연구해 왔다 (골프 다이제스트)

페이스면이 가벼워서 티타늄 소재보다 스프링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보이는 것보다 부드러워 백스핀이 이나 사이드 스핀이 덜 만들어지기 때문에 볼을 안정성 있게 멀리 보내는데 주력 기술이 있다.

기존 티타늄 헤스보다 임팩트 순간 페이스에 볼이 붙어 있는 시간을 길게 느껴진다. 이것이 카본인 특징으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비유한다면, 고급스러운 탄소 함유량이 적은 쇠 단조 프로 모델 아이언과 비슷해서 좋은 샷을 할 때와 같은 느낌이 들고 타구음도 선명하고 프로 골퍼가 된 듯한 깨끗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해외)

 

구매자들의 후기

1. 시타채가 있어서 S 플렉스 텐세이를 사용해 봤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딱딱하고 SR이 좋았다. 아이언은 NSpro 950을 사용하고 웨지는 다이내믹 골드이다.

2. 키:173cm 몸무게:75kg
로프트:10.5 샤프트:TENSEI RD, 샤프트 플렉스: S, 골퍼 타입: 선수급, 핸디:73~82까지, 헤드 스피드:47~50m/s , 평균 거리 : 261~280yd, 구질:드로 , 탄도, 높이:보통 느낌
10.5도로 순정의 샤프트를 구입하고 SIM2에서 사용하던 DiamanaTB6S를 넣어 사용해보았음. 뭔가 모르게 다른 감은 있으나 금방 적응되고 편해짐 

3. 시타 못하고 구전으로 들어서 9도는 안 뜰 것이다 생각하고 10.5도를 구매, 중 탄도와 약간 높은 탄도. 힘껏 패도 왼쪽으로 가지 않는다. 9도 역시도 괜찮을 듯하다.

4. 50세 로프트:10.5, 샤프트:TENSEI RED TM50, 샤프트 플렉스:S 골퍼:즐기는 형, 핸디 점수:93~100, 헤드 스피드:39~42m/s, 평균 도달 거리:200~220yd 구질:모름 탄도 보통
전체적인 감상 오랫동안 애용한 드라이버를 이번 대체 비거리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족, 타사 제품과의 비교를 하고 시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어드레스 때의 헤드의 안정감이 있는 좋음. 비거리는 시타 때는 15야드 거리 더 나감. 감도 카본의 소리가 금속 소리와는 달리 만족 방향성 다소 페이드 느낌  탄도 높이 높지 않고, 너무 낮지 않고 좋은 탄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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