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와 장비

프로 골퍼처럼 꾸준하게 스코어를 내기 위한 방법 #1

by 투피플 2021. 12. 21.

세계적인 프로선수, 한국의 프로 그들과 우리 주말골퍼의 큰 차이는 들쑥날쑥 하지 않는 평행선 같은 일관성을 누가 잘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다.프로 골퍼는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연습량 같은 웨이트를 통해서 일관성을 유지한다.반면 우리는 시간이 있을때 , 틈이 날 때 , 코스에 나가기 전 등 한정하여 연습을 하다 보니 일정하지 않는 구질과 스윙 자세가 나오는 것이다.오랜 시간 통해서 스윙 연습을 하는 프로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마저도 일정치 않아 막상 시합에서 자신의 역량을 다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샷의 일관성을 유지할 것인가?

 

전부는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을 찾아 실행해 보고  효과를 체험해 보자.

 

※ 연습장을 가되 효과적인 연습을 하여야 한다.

   - 남과 비교하여 연습하지 말자. (나의 거리와 힘을 인정하라) 

   - 안 되는 것에 집중하라. (뒷땅 한번 안치면 1타를 번다)

   - 숏 게임을 집중적으로 하라.

   - 드라이버 쇼를 오래 동안 하면서 평안을 찾지 마라.

   - 나의 스윙 속도를 알고 가장 편안하게 천천히 쳐라

※ 레슨 프로를 믿고 의지해라.

   - 언제나 흐트러지는 게 골프 스윙이다.

   - 항상 레슨을 받을 여력이 안된다면 가끔이라도 받아라.

   - 어떠한 경우라도 아마추어의 레슨은 귀담지 마라.

   - 프로는 그냥 되는 게 아니다. 그도 모진 고통과 함께 프로가 되었을 것이다.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진정한 대화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도록 고개 숙이고 조언을 구해라.

 

 

 

 

※ 이미지 훈련을 시도 때도 없이해라

   - 에델바이스, 하나 둘,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넷 등 자신의 스윙 템포가 각인되었다면 스코어 

     내려가는 것이 멀지 않았다

   - 가끔 걸으면서도 시간이 나면 리듬과 템포를 생각해라.

   - 리듬 템포 균형 이 세 가지는 골프의 기본이다.

 

※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방향에 치중하라

   - 길게 멀리 치면 좋으나 아마추어는 두 가지 모두의 능력을 거의 갖고 있지 않다.

   - 그러나 반듯하게 칠 수 있으면 거리는 장비로 해결이 가능하다.

   - 나는 남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맞는 처방을 해야 한다.

     허리가 유연하지 못하면 전체 바디를 이용해야 할 것이며 그것도 안되면 상체를 돌리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자신의 거리를 최대로 낼 수는 있지만 프로가 되려는 연습생과 거리를 견주지 말아야 한다.

     옛날 생각하지 마라.

   

※ 지금 나오는 장비와 나의 몸으로 충분하다.

     골프는 힘이 아닌 유연성과 인관성으로 승부를 하는 운동이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 캐디가 필요하고 전문가의 피팅으로 최적 조건을 찾아야 하며

     바람까지 감안한 거리를 정확하게 필요로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내가 만족하는 그 스코러를 찾으면 된다. 그게 필요한 것 아닌가?

 

※ 당장 오늘부터 유명 골프 TV 이름난 유튜브 라도 꾸준히 보자.

    유명 골프 채널 보고 잘하는 유투브 프로의 레슨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쉽게 레슨을 받는 것이며 싱글 핸디캡 혹은 자신의 핸디를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관성 요소가 될 것이다.

 

습관처럼 이렇게 골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면 일관된 골프에 대한 문제는 해결될것으로 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