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분 섭취량

물은 우리 몸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물질로 생명 활동에 있엉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성인 기준 인체의 55~60%를 수분이 차지하고 있는데 주로 뇌, 장, 신장, 근육, 간 등의 장기·조직 중의 수분 함유량은 80% 정도이다.그러나 지방 조직(피하 조직)는 중성 지방이 많으므로, 수분 함유율은 약 33%로 낮다.

여성은 남성에 비하면 지방 양이 많기 때문에 수분 함유율은 약 55%로 적다.또 비만인는 마른 쪽보다 신체 수분량이 적다. 노인은 나이와 함께 실질 세포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성인보다 수분 함유량이 줄어드는 약 50%정도이다.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역할

물의 크게 3가지로 나우어서 설명이 가능하다. 물의 주요 기능은 물질 용해 물질의 운반, 체온 조절 기능을 한다.

물질 용해
식사 중에 포함되는 영양소는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분해되고 몸에 흡수되는데 이때 대사 반응은 물에 녹은 상태에서 이루어지게 되므로 물은 대단히 중요하다.

물질의 운반
수분을 포함한 혈액과 림프액은 체내의 물질을 세포로 운반한다.또 불필요하게 된 노폐물도 소변으로 배설시킨다.

체온 조절
물은 비열(1g당의 물질의 온도를 1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의 높은 물질에서 바로 따듯하기 어렵고, 급작스레 식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물은 이러한 온도 변화가 적기 때문에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것이다.
예를 들면 여름철이나 운동 시 땀을 흘리는 것은 체열의 방산에 의해서 체내 온도의 상승을 막기 때문입니다.

하루 물 섭취 량

영양소는 식사 섭취 기준에 의해서 섭취 량이 결정되어 있는데, 물에 관해서 기준치는 명확히 설정되어 있지 않다.그러나 사람의 몸에 있어서 물은 필수이므로 적당량을 항상 공급해야 한다.

인체는 물과 대사 관계를 유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섭취하는 물과 대사 하는 물의 총량은 하루 약 2,400ml이다. 음료수에서 약 1,000ml, 식사에서 섭취하는 물은 약 1,100ml, 대사 수는 약 300ml 정도로 설명한다.

또 섭취한 수분은 소변 대변, 피부 및 호흡부터 자연스럽게 증발하고 하루 약 2,400ml배설되고 있다.그정도 다시 마셔야 하는것이다. 사람의 몸은 하루의 수분이 나가고 들어오는것에 평형에 맺고 있어 수분 섭취 량으로 소변이 조절된다. 여름처럼 더운 땀을 대량으로 날 때는 그만큼의 수분 보급이 중요하게 된다.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탈수가 시작된 상태이니 미리 적당량의 물을 마셔야 한다.

학자들의 연구 성과에 의하면 물의 필요 섭취 량의 기준은 생활 활동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하루 2.3리터부터 2.5리터 정도, 생활 활동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하루 3.3리터에서 3.5리터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의 몸은 음식이 아니더라도 물만 있으면 1개월 가까이 살 수 있다.그러나 물이 1방울도 못 마시면 2~3일에서 생명 유지는 곤란하다.

몸에서 수분이 1%가 바지면 갈증, 2%의 손실은 어지럼과 멀미, 식욕 감퇴 등이 나타난다. 그리고 10~12%의 손실은 근육 경련, 실신, 20%가 손실되면 생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열중 증, 뇌 경색, 심근 경색 등 다양한 건강 장애의 위험 요인이 됩니다.

물의 건강 효과

날씬하고 건강한 체질을 만들다
상온의 물을 마시면 몸 속부터 따뜻해지는 대사가 진행된다. 또 물을 마심으로써 근육에 제대로 피가 투입되고 효율적으로 근육량이 늘게 된다.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 대사량도 늘고 적당히 마른 예쁜 체질로 변경 된다.

혈액을 맑게 한다
혈액이 걸죽하면 지방 등이 혈액 중에 대량으로 존재하고, 원활하게 흐르지 않는 상태가 된다.혈액은 산소를 운반하고 있기 때문에 혈액 흐름이 나빠지면 세포에 산소가 없고 면역력 저하, 뇌와 내장 기능의 저하 등을 일으킨다.뇌 경색이나 심근 경색을 일으키게 된다.물을 마시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나므로 노폐물이 배설되고 혈액도 묽어기제된다.

식사량 조절 기능
식사를 하면서 수분을 같이하면, 음식 먹는 속도가 느리게 되고 포만감도 얻을 수, 과식을 하지 않게 된다.물없이 먹으면 포만감을 늦게 느끼지 않기 때문에 먹는 양이 많아지고 몸이 불어난다.

피부에 촉촉함을 유지
피부는 표면에서 수분을 공급해도 속까지 닿지 않는다.피부 속까지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셔야 한다.또 기미나 주름, 주근깨 등도 물을 보충하는 것에서 균형이 좋아진다. 세포 안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며 세포에 필요한 영양소가 보완 되기 때문에 낡은 세포에서 새로운 세포로 바뀌어 피부의 신진대사가 개선되는 것이다.

일일 수분섭취권장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