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효능 여러가지

감자는 전분을 비롯한 영양이 풍부한 성분을 포함한 야채이다.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칼륨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껍질까지 포함하여 가열하고 그다음 껍질을 제거하고 섭취하면 더 좋은 영양을 기대할 수 있다.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으로 감자의 비타민은 뇌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게 하고 혈관 탄력도 낮출 수 있도록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되므로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감자의 건강 효과

◎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
◎ 위 건강을 유지하는 효과
◎ 장 내 환경을 갖춘 효과
◎ 노화방지
◎ 피부미용

 

● 기본 정보
감자는 줄기가 채소이지만 뿌리 부분을 먹는다. 제철이라는 시기는 5월~6월 경이다. 감자는 비타민 C나 비타민 B2 비타민 B6, 식물 섬유 외에 과잉 염분을 배출하는 칼륨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감자는 감자류 중 가장 많은 비타민 C를 포함, 더욱 가열 조리도 줄어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비타민 C가 녹말에 보호되고 있어 가열 시 비타민 C를 감싸고 소실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특히 껍질 째 쪼개지 않고 삶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 감자의 역사
감자는 남미 안데스 지방이 원산으로 대항해 시대에 유럽, 동남 아시아에 퍼졌다고 한다. 저장성이 높다는 특징에서 당시는 선원들의 식량으로 애용되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일 년 내내 안정된 가격에 시장에서 구할 수 있다.

● 감자의 선택 방법과 보존 방법
감자는 껍질이 매끄럽고 상처가 없고 통통하고 중량감 있는 것을 골라야 좋다. 표면에 주름이 잡혔거나 싹이 나오고 있는 것이나 녹색으로 변색되어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저온냉장고에 두면 전분질이 변질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신문지에 싸거나 종이봉투 등에 넣고 직사광선이 없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다. 통째로 삶은 감자는 식혀서 비닐 가방에 넣어 냉동 보존하면 4~5일은 그대로 유지된다.

● 감자의 싹
감자의 싹에는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싹과 녹색으로 된 껍질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유해 물질이 포함됐고 이 물질을 다량 섭취하면 어지럼과 멀미, 설사 등의 중독 증상이 드물게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싹과 껍질이 초록색이 되는 부분은 완전히 제거한 후 조리해야 한다. 또 발아하면 감자의 영양이 싹에 모인다. 영양과 맛, 안전을 위해서도 싹이 나오고 있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감자는 햇빛에 노출되면 싹이 나오기 쉽고, 껍질도 녹색으로 되기 때문에 그늘에 저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감자의 영양소에 포함되는 성분과 성질
주요 영양소는 전분질지만 비타민 B1비타민 C, 칼륨 등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덩이줄기 채소 중에서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타민 C는 녹말에 포함되어 있어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감자는 에너지를 창출하는 탄수화물을 포함한 칼륨과 비타민 C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감자의 효과

● 감자는 천연의 미용에 좋다.감 자는 피부의 케어 효과가 있다. 신선한 감자 즙 원액을 포를 깔고 얼굴에 가볍게 마사지할 경우. 표백 작용을 하거나 여름 화기를 빼는데 탁월하다. 사람의 피부가 화끈거리는 무더운 여름날 검게 그을리고, 살갗을 태우다 문제가 되었을 때 감자를 으깨서 즙을 내서 포에 넣고 가볍게 올려두면 좋은 효과를 본다. 

●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
감자에 포함되는 칼륨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생활 습관 병에 도움이 된다. 근육의 기능을 컨트롤하고 체외로 염분을 내보내는 기능을 하며 고혈압을 막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위 건강을 유지하는 효과
감자에 포함되는 비타민 B1, 나이아신, 비타민 C, 칼륨과 같은 성분이 위 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막고 위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

● 장내 환경을 조성 효과
감자에 포함되는 식물 섬유가 장 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체내의 불필요한 것을 밖으로 보낸다. 식물 섬유는 "여섯 번째의 영양소"로 불리며 인간의 체내에서는 소화·흡수할 수 없는 영양소로 불린다. 장 내 세균의 먹이가 되는 노폐물이 체내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막는 장내 환경을 조성을 한다.

● 다이어트효과
감자는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식이섬유가 풍부한 희귀 식품인 감자는 식단에서 148g당 100칼로리, 전분 2% 미만, 지방 0.1%만을 생산한다. 고구마와 달리 감자를 먹을 경우 칼로리가 다이어트에 적절한 식품이다.

● 감자는 음식을 조절 중, 비장, 트러블이 생긴 장에 유익한 역할 한다. 위장 점막에 자극이 없는 소화기 기능을 촉진할 수 있어 자주 먹으면 궤양, 습진, 피부 열을 내리게 하고 기침 치료에 효능이 있다.

● 식이 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감자도, 결장암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몸에 독소 배출을 할 수 있어 변비를 예방한다.

 

감자 연구 정보

[1] 감자 덩이줄기에 포함되는 펩티드는 혈압 상승 효소 안지오텐신을 저해하는 기능이 있어 감자는 고혈압 예방 효과를 갖는다고 연구가 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1660258

[2]영국인 220명을 대상으로 식물 섬유 섭취 량과 변비 횟수와 대장 질환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식물 섬유를 하루 18g 섭취하면 적당한 변통을 재촉함으로써 대장 질환 예방에 좋다고 시사되었다. 감자는 식물 섬유가 풍부한 것에서, 감자는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되었다.
https://pubmed.ncbi.nlm.nih.gov/1333426

[3]돼지를 대상으로 감자에서 유래한 단백질을 3주 음용한 결과 카제인 음용 군(컨트롤 메뉴)보다 혈장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자 감자는 고지혈증 및 동맥 경화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https://pubmed.ncbi.nlm.nih.gov/18522687

주의 사항.

감자는 껍질을 먹어도 좋다. 싹이 난 곳이 있다면 도려내고 먹지 않도록 한다.
장시간의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비타민 등 영양 손실이 우려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감자를 구입시 싹을 틔운 감자나 멍이 들지 않은 것을 고르고 모양이 예쁜 것으로 구매한다.
포테이토는 삶은 감자를 으깬 가공 과정에서 영양이 산화되면서 대량의 비타민 C를 파괴해 영양 성분이 크게 떨어진다.
감자튀김을 먹으면 지압 함량이 훨씬 올라가므로 고온 기름에 가열한 감자를 먹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