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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재료

양파의 효능 세계 4대 장수식품

by 투피플 2022. 5. 23.

양파의 효과, 효능

중국인들이 심혈관 질환이 낮은 이유가 자주 먹는 양파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우리도 양파는 자주 먹지만 중국인들이 먹는 양파와 차의 양에 비해 적은 편이다. 세계적인 장수 식품으로 불리는 양파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효과적인 먹는 방법과 적당량에 대해 알아본다.

양파의 영양소와 성분

양파는 다른 야채와 달리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 영양소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그만큼, 양파 특유인 뛰어난 영양도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양파의 영양소로서 특히 유명한 것이 황화 아릴, 그리고 케르세틴이라고 하는 성분. 모두 몸에 이로운 성분이다. 이밖에도 섬유질과 칼륨 등의 영양소가 포함되고 있다.

양파에 기대되는 효과, 효능

 


혈액을 부드럽게 한다. 

양파에는 혈액을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을 부드럽게 꿰르 세틴 성분이 있다.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양파 특유의 냄새의 원인이기도 하다. 황화 아릴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변화하는데, 이 알리신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게 되고 혈액이 굳어지게 되는 것을 관리하고 혈전의 예방이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현관을 관리하는 야채라고 볼 수 있다.

항암효과

양파에는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유기황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암 간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에는 위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강력한 항암 성분인 '알리신'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위암과 대장암 예방에 좋으며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대장암의 용종의 크기와 개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피로 회복

앞서 소개한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피로 해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피로 해소에는 비타민 B1이 필요하지만 알리신은 그 비타민 B1과 결합되어 기능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평소 피로감이 많이 느끼는 분은 비타민 B1을 포함한 돼지고기나 어류 등을 양파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을 준다.

노화 방지

양파에는 퀘르세틴 폴리페놀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퀘르세틴 성분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양파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치매 예방

양파에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이 함유돼 있어 뇌세포의 사멸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양파를 먹을 경우 글루타티온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뇌 관련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참고로 양파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30배 이상 많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육수를 낼 때는 양파를 껍질째 넣어 끓이는 것이 치매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당뇨 예방

양파에는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크롬이라는 무기질 이 함유돼 있어 인슐린 작용을 촉진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뿐만 아니라 양파에는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유화프로필과 시스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당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양파를 먹을 때는 조리하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부종 해소

염분 섭취하는 많은 현대인은 많은 부종으로 고생을 한다. 남녀를 가릴 것 없이  같은 이유에서 몸이 붓는 것인데 양파에 포함된 칼륨은 부종 해소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몸에 도움을 준다.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고 평소의 식생활에 양파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력 업

양파에 포함되는 알리신에는 강한 항균 작용이 있고 면역력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또 양파는 체온을 높이는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일조한다. 피로 해소 효과와 면역력 업 효과가 동시에 양파에서 가능하다. 건강적인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야채이다.

동맥 경화 예방

위에서 언급되는 알리신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맥 경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에 줄여 주는 것은 큰 장점이다. 

양파 먹는 양

건강에 있어서 좋은 기능을 하고 있는 양파이지만, 그 한편으로 많이 먹으면 안 좋은 면도 있다. 우선 너무 많이 먹으면 위와 장이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구토나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적당량 자주 먹는 게 좋다.

어른 준으로는 하루 50g 정도이며, 이는 양파의 4분의 1 정도라고 보면 되며 이 정도의 양으로 양파의 좋은 양분을 충분히 섭취 가능하다.

아이들은 훨씬 적은 양을 먹도록 해야 한다. 어른들의 1/4 정도가 적당하다.

기준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더 먹어도 좋은 사람이 있고 하니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를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


양파의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 최고는 단연"생식"이다. 생으로 먹는 양파의 효능의 가장 좋은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또 익히면 양파의 유효 성분인 황화 알릴이 다른 성분으로 변화된다. 삼거나 찌면 중요한 영양소인 케르세틴도 빠져나간다. 또한 케르세틴은 물과 접촉하면 효과가 감소하므로 조리 시 참고가 필요하다.

가열되면 나오는 케르세틴을 섭취하고 싶다면 국물요리를 추천한다. 건조 양파 등의 가공품도 편리한다. 앙파 가루 등이 쉬운 예이다. 건조 양파나 양파 가루의 경우 영양소가 꼭 응축되어 있으며, 샐러드에 뿌려만 등 매우 깔끔한 방법을 사용하는 수도 있다.

중화요리에서 나오는 생양파 찍어먹는 방법도 상당히 좋은 예이니 집에서도 묽은 고추장이나 된장에 적당량 양파는 찍어서 먹는 방법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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