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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재료

부추 요리

by 투피플 2022. 5. 23.

부추 비빔밥 

요즘 유행하는 어쩌다 사장 2 조인성 부추 비빔밥 초간단 만들기를 해본다.

-흐르는 물에 부추를 잘 씻어 주고 물기를 제거해 준다. 가위나 칼을 이용해서 1cm 정도로 부추를 잘게 잘라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프라이를 미리 준비해 준다.

-비빔밥을 위하여 그릇에 밥 한 공기를 미리 덜어준다. 미리 준비해 둔 부추를 넉넉히 올려 주고 기호에 따라 고추장을 한 스푼 정도 올려 주고 계란 프라이를 올려 준다. 참깨 한 스푼을 곱게 갈아서 뿌려 주고 참기름을 추가로 적당량 올려 주면 준비 끝.

잘 비벼서 드시면 요즘 유행하는 부추비빔밥 완성. 

부추 비빔밥 포인트는 부추를 과감히 잘개 썰어주는 것이다. 조금 길게 썰면 질척이거나 숨이 죽지 않으니 1Cm정도로 가늘게 썰어주는것이 심감도 좋다.

부추비빔방

 

부추 겉절이

- 부추를 흐르는 물에 세번 정도 잘 씻어준다. 씻어 둔 부추를 적정 크기로 잘라준다. 대략 5cm 정도로 잘라주면 된다. 부추 겉절이를 하기 위해서 큰 볼을 사전에 준비해둔다. 양파를 얇게 부추 넓이만큼 썰어준다.

- 큰 볼에 부추와 양파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제 양념을 할 차례이다. 까나리 액젓 2스푼 정도 넣어 준다. 까나리 액젓은 짠기가 있어 고르게 입혀주면 부추와 양파가 숨이 죽고 차분해지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설탕을 한 스푼 정도 추가하고 고춧가루 1스푼, 약간의 생강을 넣어주고 통깨를 두 스푼 정도 넣어 준다.

- 다진 마늘을 크게 한 스푼 정도 넣고  참기름 마무리하면서 이제 볼에서 서서희 버무려준다.

양념은 간을 전체적으로 보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고추가루 나 액젓을 조금 추가하여 간을 맞추도록 한다. 부추 겉절이는 센 간보다 부추 고유 알싸한 맛과 양파와 조화로운 맛을 즐기는 게 좋다.

부추 겉절이는 한마디로 자신이 좋아하는 간을 하고 고추가루 설탕 통깨 생강등을 이용하여 한국식 샐러드를 만드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이렇게 완성된 부추 겉절이는 고기 구울 때 사이드에 두고 같이 먹으면 환상적이다.

부추겉절이
부추겉절이

부추전 

- 부추는 약 300 그램 정도 준비를 해 주고 양파 하나와 청양 고추 두 개를 준비한다.  부침가루는 종이컵으로 두 컵 정도를 준비해 준다. 부침가루와 같은 양으로 찬물 두 컵을 준비해서 반죽 준비를 한다. 부침가루는 양념이 되어 있을 것 같지만 밀가루와 거의 비슷 하니 다른 액상 간을 조금 하는 게 좋다. 

- 액상 간을 하는 데는 참치 액젓 약간의 까나리액젓 정도면 충분하다. 필요에 따라 간장을 약간 추가할 수도 있다. 이렇게 부침가루 반죽을 미리 준비해 주고 5cm 정도로 자른 부추와 같은 넓이 두께로 자른 양파를 볼에 넣어 준다.

조금 색상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당근 1/4개 정도를 얇게 채를 썰어 넣어주고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서 같이 넣어준 다음에 볼에서 버무리듯 섞어준다.

프라이팬을 미리 뜨겁게 달궈 주고 식용유를 넉넉히 보여준 다음에 전을 부치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얇게 펼쳐서 전을 부쳐주고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완성해 낸다.

부추전에 포인트는 한번 올린 반죽 위에 계속 부추를 추가하는 게 아니고 올려 준 부추를 얇게 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부추전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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