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잘해서 스타의 반열에 오른 선수들은 어떤 멘탈을 가지고 있을까?
스타에게 필요한 선수로서의 멘탈은 어떤 것이며 스타 대접이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원인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우승 이후 골프 멘탈
스타반열에 이미 올랐다면 그 이후에 오는 모든 권위와 부담은 오롯이 자신 스스로 칭기며 나가야 한다.
반드시 스타가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스타는 탄생한다.
그다음이 문제다.
골프는 스타의 명성 만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스타가 되더라도, 스타가 되었더라도 자신의 멘탈을 상황에 맞게 변화시켜야 하며 그 자체는 운동 능력의 향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따지자면 인간의 노화는 태어나면서부터이다. 굳이 불가(佛家)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태어나면서 노화가 시작되는 것인데 골프는 1차 멘탈이 성공으로 보상을 받는 순간 노화되는 경우가 많다.
즉, 스타 반열에 오르는 순간 이미 운동 능력이 최고치에 달하게 되며 자신감이라는 제2의 원동력이 골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것인데 그 뒤가 문제가 되는 것은 노화를 촉진했기 때문이다.
현재 시점으로 최고조라고 하면 더 이상 올라갈 게 없다. 지키거나 조금씩이라도 더 증가되어 야 하는데 스타의 반열에 속하는 순간부터 따라오는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집중에 저해되는 요인의 증가로 멘탈이 해체될 수 있고 운동능력의 상승도와 결과치가 언밸런스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 골프이다.
다른 선수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자신만의 운동 능력이 스코어로 표현되는 스포츠 이기 때문에 그렇다.
반열 뒤에 스코어가 따라주지 않으면 연습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분명한 것은 이런 성향의 문제는 단순 연습의 양을 늘리는 것으로 충족되지 않는다.
연습이 부족해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정확한 연습량을 늘려야 한다.
- 다음 목표를 더 정확하게 잡아햐 한다.
정말 골프 어려운 운동이지만 절대적으로 골프에 잘 맞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같은 사람이 똑같은 시간을 레슨 받아도 성취도와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자신과 분명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본인일 수 있다.
그렇게 어렵게 프로라는 타이들을 따고 경기를 하면서 한 단계만 밟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
그 어려운 시간을 통과한 현재 작은 스타성으로 가지런한 자신의 정렬을 흩트리지 말아야 한다.
이제 구체적인 목표를 본인 스스로 확실히 재 설정하여야 한다.
크면 클수록 좋고 반드시 구체적이어야 한다.
여기에는 이 시간 이후 어떻게 연습을 하겠다는 전투적인 연습을 실행하려는 의지도 같이 포함된다.
한번 우승을 하고 성과를 한번 보았다면 두 번 세 번은 훨씬 쉽다. 세상의 이치가 그런 것이며 이는 부정할 수 없는 결과로 이미 나타나 있다.
- 스타의식, 타인 시선을 의식하지 말기를 권한다.
즐기되 겸손하고 옛 생각을 절대 버리면 안 된다.
단 하나라도 지금까지 늘려서 지탱해 온 연습의 루틴이 바뀌어선 안된다.
이 모든 것이 허무하게 지나가지 않게 하려면 루틴의 독종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체계화되고 구체화된 연습방법과 실행에 있으며 실제로 기록하고 향상된 능력치를 보고 기뻐하며 그다음 조금 아주 조금 자신에게 누리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루 종일 연습만 하는 무지함
자신의 목표 단계에 오르면 연습량을 늘리게 된다.
운동을 하다가 실수가 있고 하나가 안되어도 연습량만 늘린다.
좋지 않은 방법이다.
어떤 대상 누구와 경쟁할 것이며 거기에 오르기 위한 전술적인 문제를 곱씹어가면서 정확한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대상의 물색하고 선정하는 것에 목표치가 달라지며 높은 목표치가 설정된 사람에게 성공적인 연습 방법이 매칭 되게 되어 있다.
이제 나의 상태는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설정하고 스스로 1계단을 다시 올라야 한다.
골프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연습하는 것은 정확한 연습을 하는 것에 비해 그다지 큰 역할이 없다.
단지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은 공부 못하는 사람이 도서관에 오래 있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확실히 쉴 줄 알아야 한다.
프로페셔널은 책임과 권리가 같이 따라 오기에 프로라고 한다.
연습도 좋고 멘탈도 좋지만 이제부터는 나를 정말 쉬게 하는 가장 현명한 릴랙스가 어떤 것이지 정확히 찾아 확실히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쉴 때는 골프의 G자도 생각하지 말고 확실하게 쉬어야 한다.
쉴 줄 모르는 사람은 항상 일하는 사람으로 보이나 비즈니스의 예를 보면 그런 사람의 성과는 항상 미흡하다.
쉬면서 재충전하며 옆을 보면서 또 다른 아이디어와 직감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데 자신의 우리에 갇혀서 더 넓은 세상을 상상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나이가 들어가서 역량이 안 되는 경우를 제외하라. 그다음의 모든 문제는 당신이 직접 풀 수 있는 기본적인 수식이다.
'골프와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샤프트의 플렉스 바로 알기 (0) | 2022.10.31 |
---|---|
퍼팅 연습방법 (0) | 2022.10.27 |
웨지 거리 늘리기 (0) | 2022.10.18 |
한국인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0) | 2022.09.27 |
웨지 연습 방법 (0) | 2022.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