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일상

다리에 쥐가 났을때 대처방법

by 투피플 2022. 5. 12.

쥐가 나는 이유

우리몸의 근육은 심장뿐만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작은 수축 이완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혈액을 다리 끝가지 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몸 끝까지 가야 하는 혈액이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멈추고 근육에 사용하는 에너지 원이 부족해서 경련을 일으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산송 공급이 안되어 근육이 놀라는 것이다.

잘 때 쥐 나는 경우가 많은데 심장과 다리가 일직선에 놓이게 된다. 이럴 때 최소량의 피를 보내게 되는데 보낸 피를 다시 회수하기 위해 우리 몸은 다리 끝에서 다시 피가 역류하여 심장에 가도록 종아리와 발등 근육의 작은 운동으로 펌핑을 하여 심장으로 올라가게 한다.

이러한 운동이 걸을 때나 일상에서는 종아리 운동까지 가능하여 피가 잘 통하게 되지만 누워서 잠을 청하는 시간은 심장의 운동량이 많지 않고 발에서 올려주는 운동의 양도 약하므로 혈액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산소공급이 중단 되어 에너지 원이 없게 되므로 부분적인 경련이나 굳어짐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쥐가 난다라고 하였다.

결국 다리가 몸보다 차거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 때 쥐가 난다고 보면 된다. 다리가 차면 혈액 순환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쥐가 나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역할을 한다. 다리를 따뜻하게 하고 자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쥐가 났을때 대처 방법

다리를 다뜻하게 하고 자면 문제가 대부분 해소된다. 체질적으로 이불을 덮지 못하는데 쥐가 가끔 난다면 다리 부분만 온도가 다를 정도의 느낌으로 덮어주면 잠을 자다가 쥐가 나는 것은 없앨 수 있다.

수면 전용 긴 양말을 착용하고 자면 쥐가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긴 수면 양말이 있다. 이를 착용하면 다리의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여 원활한 혈액 순환이 가능하므로 쥐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다리와 발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항상 따뜻하게 유지시키고 여름철 에어컨으로부터 찬 공기를 바로 노출되게 하는 것은 하체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은 것이다.

자면서 쥐가 나면 바로 일어서면 해결된다. 경험치에서 얻어진 해결방법으로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쥐가 났을 때 가장 빠른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 것이므로 신빙성은 있다. 딱히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므로 취침 시 쥐가 나면 일어서는 것을 권유해 본다.

차가운 혈액이 위로 가지 못하고 막혔던 것에서 일어섬으로써 즉시 혈액의 움직임이 시작되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는 것이니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쥐가 심하게 나면 근육 파열이 되기도 한다.

온라인에 분명한 애기로 잠을 자다가 쥐가 심하게 나서 근육이 부분 파손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다. 인간의 몸은 그 정도로 혈액 순환이 중요하며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어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본다. 작은 것으로 치부하기에 정말 심하게 쥐가 나면 며칠 동안 그 부위가 아프며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어떻게 해서든 잠을 자면서 의도치 않게 쥐가 나서 몸을 상하게 하면 안 될 것으로 본다. 너무 시원한 것을 찾지 말고 여름이면 적당히 땀 흘리고 자는 것이 좋고 겨울이면 이불 덮어 따뜻하게 몸을 유지시키면서 잠을 청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 건강 좋은 음식 #2  (0) 2022.05.12
영양제 추천  (0) 2022.05.12
위 건강에 좋은 음식  (0) 2022.05.03
고가품 매트리스가 잘 팔린다.  (0) 2022.05.03
간헐적 단식의 비밀  (0) 2022.04.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