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온라인에서 너무나 많은 영양제를 광고하며 마치 먹지 않으면 내가 잘못된 것처럼 오인할 수 있을 정도로 과도한 광고를 한다. 영양제를 꼭 먹어야 하는지 먹는다면 어느 정도를 먹어야 하는지 조사해본 내용을 기술해본다.
영양제 과다의 한국
나는 영양제를 먹지 않고 있다고 하면 마치 시대에 뒤쳐진 것으로 보며, 아침에 영양제 먹고 오후에는 내 몸을 위해서 또 다른 영양제를 먹고 자기 전까지 영양제를 먹어야 현대인의 생활인 것처럼 인식이 돼버렸다. 또 그런 사람을 자기 관리가 확실한 것으로 인식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전문가들의 연구와 함께 많은 영양제가 소개되고 있는데 정작 병원의 정기검진에서 담당 교수에게 심층 문의를 해보면 결과가 다르다.
"교수님 저도 나이가 있으니 영양제를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의 답은 거의 비슷하다. 지금 현재로서도 충분하니 어떠한 것을 더 먹으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이대로 몸을 유지하십시오. 그리고 체중을 조금 더 조절하십시오 라는 답을 항상 듣는다.
왜 오늘날 손에 꼽히는 대학병원 전문의 교수가 이런 영양제를 추천하지 않고 필요치 않다고 하는 것일까? 유튜버나 TV에서는 날마다 먹지 않으면 마치 뭐가 잘못될 것처럼 먹으라고 하는데 정작 의사는 복용하라고 제시 자체를 하지 않는다.
그러면 영양제의 효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실제로 교수들이 말하는 영양제의 근거나 논문은 편향적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하지 않고 굳이 영양제에 대한 관심을 더 둘 필요가 없는 것이다. 몸에 필요치 않는 것이 더 많다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가장 쉽게 말하면 ** 것에는 좋을 수 있으나 이것보다 부작용의 위험이나 한쪽으로 균형이 쏠려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양제 광고나 건강식품의 경우 전문 교수들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양제 광고
우리 몸은 작게 피가 굳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소량의 피가 굳고 뭉치지 않으면 지혈이 되지 않는 다고 한다. 우리 몸에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때 이럴 메워줄 수 있는 기능으로 혈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며 일부가 알고 있는 것처럼 혈전을 모두 없앤다면 정작 필요할 때 출혈을 멈출 수가 없게 되어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즉 상처부위나 작고 미세한 천공이 있을때 인간의 몸이 스스로 작용하여 지혈을 하기 위해 혈전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혈전을 용해하여 혈관을 맑게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무작위 혈전이 다 용해되면 조각으로 분리된 혈전이 인간의 뇌로 향할 수 있고 뇌의 혈관을 막히게 하거나 앞선 예로 뇌혈관의 구멍을 메우지 못해 출혈이 멈추지 않아 무서운 질환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치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혈관을 뚫어 준다는 영양제를 과신해서도 안되고 지식 없이 먹어서 더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잘못하여 우리몸에 꼭 필요한 것은 없애는 경우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양제 보조제 등이 위험한 경우도 있자고 말한다.
기타 기능성 식품
tv를 보면 a성분이 기름을 제거한다는 등의 연구를 근거 삼아 광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난 예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실험에서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고 기름과 기름은 섞이는 정도의 기본 실험에 지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밝힌다.
또한 영양제를 동물 실험을 근거로 뭐뭐를 줄인다. 혈전을 녹인다. 등으로 광고를 하는 것인데 사람의 몸에 들어갈 제품과 동물의 실험으로 밝혀진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몸에 들어가는 약품을 생산하는 경우 식약청의 엄격한 관리와 검증을 통하여 제품이 출시가 되며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치고 검증을 완료한 약들도 부작용이 발생되거나 보고되어 사용이 금지되거나 사용 제한되기도 한다.
하물며 건강 기능 식품으로 등록된 약품을 마치 우리 몸의 기준을 가지고 부족한 모든 것을 채우며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은 꼭 따져보고 의사의 권고를 통해야 한다.
외국 어느 시골 마을에 심장병이 유난히 낮은데 이 사람들이 먹는 것이 오메가 3가 많이 포함된 뭐뭐를 먹었다고 소개하면서 그러한 성분의 영야제를 복용하면 우리도 그같이 장수할 거라는 믿음을 주면서 판매에 열을 올리는 것이다.
그 나라 시골은 시골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인 것이다. 확률을 가지고 인간에게 접근할 수 없으며 각자 다른 체형과 인자의 결합의 인간은 다양하다. 따라서 어디가 어떤 제품의 영향으로 장수 기준이 만들어진다고 하여 그것을 우리에게 약이나 식품 하나로 같이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다.
마치며
전문가를 믿고 의지해야 한다. 의사나 의사 집안과 전혀 상관도 없지만 의사의 말을 신뢰하고 있다. 어느 의사의 혈압에 대한 답변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혈압약을 받으면서 환자가 물었다. 겨우 150 정도일 뿐인데 먹어야 하나요? 예전 독일인의 정상 수축기 혈압은 160도 정상으로 됐다는데 제약 회사의 로비에 의해 우리가 안 먹어도 되는 약을 먹는 것이 아닐까요?
이 말에 의사는 이렇게 답했다. "그때는 60살 정도만 살게 하면 됐을 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100세를 보고 있어서 그 기준으로 100살을 건강하게 살게 할 방법이 없어요."라는 말을 듣고 의사를 전격 신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뭐뭐가 어디에 좋으니 어떤 사람들이 오래 산다느니 하는 것은 인과 관계가 부족할 수 있고 반대로 도든 사람에게 적용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은 것이다. 따라서 각자의 몸에 맞는 영양제나 약품을 자신 스스로 남의 의견만 듣고 먹는 것은 혈압환자가 당뇨약을 말만 듣고 복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몸에 들어가는 약품이나 영양제는 정확히 어떤 점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반대로 어떤 부작용이 나에게 올 수 있는지 알고 이를 해석해 줄 수 있는 권위 있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복용하는 것이다.
몸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정신이 맑고 건강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가 찾는 것이 그 어떤 영양제보다 좋게 내 몸에 작용할 것이다. 영양제 하나를 선택할 때도 아무런 근거 없는 광고보다는 실제로 의사와 상담하고나의 전체 수치를 확인하고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영양제나 보조식품으로 가능한지 확인하고 섭취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기본 능력이 있고 필요한 것은 만들어 내지만 필요치 않는 것이 들어가 쌓이면 어떠한 신체 반응이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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