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위가 좋지 않아서 내원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난다고 한다. 식생활이나 잘못된 음식에서 비롯될 수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권하는 위장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공복에 의한 위장 장애와 주스
아침을 드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이제 안 먹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처럼 습관화 도어 있으나 수면을 취하고 난 후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에 맞추어 위도 생산 활동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들어간 게 없으니 빈속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라 좋을 게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아침을 안먹는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식사를 함으로써 문제시되는 더부룩한 느낌 없이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진 두 가지 주스를 권한다.
바로 사과 1알과 당근 2개를 즙으로 마시는 것이다. 굳이 식이 섬유를 생각하여 건더기까지 생각하지 말고 두 가지를 즙으로 마시면 대부분 위장에 좋은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두 가지의 효소와 미량의 미네랄의 섭취가 목표이므로 주스로 마시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위장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점막 세포 재생능력이 없어 무제가 되는 것인데 이두가지를 착즙 하여 마시게 되면 면역력과 함께 당근에 많은 베타카로틴을 흡수하게 되어 속 쓰림의 원인과 염증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허전하면 오트밀을 먹는다
이렇게 주스를 마시게 되면 허전함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는 가벼운 죽 정도의 오트밀을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아침을 시작하면 공복감이 없어지게 되어 다시 정상적으로 아침을 먹는 때와 같이 허기와 공복감을 빨리 느낄 수 도 있는데 이럴 때 오트밀은 뜨거운 물과 함께 섞어 먹으면 든든하게 유지가 된다.
또한 오트밀은 슈퍼푸드로 이미 알려져 있어서 그 영양 성분이나 인체에 좋은 함량에 대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은 식품이다. 요즘 해외 호텔에 가보면 아침 식사로 오트밀을 제공하는 곳이 많아졌다. 이 모두가 오트밀의 영양학적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에게 부족한 성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장이 안 좋아 먹게 되는 죽 종류는 하루에 한 번으로 족하다. 뭔가 위에서 운동을 하여 분쇄하고 포도당으로 만들어야 하는 식품이 들어와야 하는데 죽 종류를 계속 먹게 되면 임시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채울 수는 있지만 위 본연의 임무에는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다행인 것이 오트밀은 많이 씹어야 하는 곡류라서 위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죽보다는 낳은 운동을 할 수 있게 하여 여러 장점이 있는 곡물이다. 거기에서 좋은 성분을 흡수하게 됨으로써 위장에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위 건강이 문제가 있다면 당근 2개와 사과 1개를 착즙 하여 마시고 그래도 허전하다면 오트밀을 물과 함께 조금 더 먹어 위를 튼튼히 하여야 한다.
'건강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림만 갯벌 강철부대 촬영지 (0) | 2022.05.19 |
---|---|
직장 상사 (0) | 2022.05.16 |
영양제 추천 (0) | 2022.05.12 |
다리에 쥐가 났을때 대처방법 (0) | 2022.05.12 |
위 건강에 좋은 음식 (0) | 2022.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