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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재료

닭고기 효능

by 투피플 2022. 6. 7.

우리나라의 닭고기 특히 후라이드의 사랑은 세계적이다. 이런 닭고기는 어떤 성분을 가지고 있을까?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사육되고 수입 수출되며 요리 법도 많아 일상적으로 수요가 많은 식재료이다.

몸을 만드는 성분인 단백질이나 비타민 B군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칼로리가 낮아 저칼로리 건강한 식사에 추천되고 있다.


닭고기의 건강 효과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빈혈 예방
피부 미용 효과
고혈압 예방
눈의 건강 유지
뼈와 치아의 건강 유지

 

 

 닭고기 부위별 특징

- 가슴살
가슴 부분의 고기. 기름이 적은 고단백, 저칼로리. 포함된 영양소에는 나이아신, 비타민K, 등을 들 수 있다. 가슴살의 안쪽 용골에 붙어 있는 부분에서 닭고기 중에서 가장 지방이 가장 적은 부위입니다. 고단백 저칼로리인 것이 특징이며, 트립 토판, 셀렌, 나이아신 등 영양이 풍부한 부위이기도 하다.

- 다리살
다리의 부분에서, 지방이 많은 진한 부위. 비타민 A, B₂, 나이아신과 철이 포함되어 있다.


- 닭날개
날개 끝. 관절 부위 등에는 여려 형태로 젤라틴질과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닭고기에 포함되는 영양 성분

- 단백질
닭고기의 영양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단백질이다. 우리의 체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닭고기에는 이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 콜라겐
피부에 습기와 탄력, 탄력을 유지할 수 있고 골다공증의 예방, 눈, 머리, 혈관의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 메티오닌
간의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향상하는 작용이 있으며 간에 지방이 저축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 나이아신
비타민 B군의 하나로, 기미나 주근깨 등의 피부 개선 효과가 있으며 뇌신경을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우울과 정신 분열증의 예방, 좋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 비타민 A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거나, 항암 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 어두컴컴한 곳에서 시력을 유지하는 작용도 하려고 하고 있다.

- 비타민 B₂
구내염이나 피부염의 예방, 당뇨병 예방 기능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철
혈액을 만드는 기능의 물질이다. 닭고기의 여러 부위 에는 몸의 흡수율이 높은 철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닭고기 지식 

외국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닭고기 수프를 먹는 사람도 많다.
대만에서는 마유 닭, 미국의 "Chicken Soup(치킨 수프)"는 몸 상태가 나쁠 때 컨디션이 저조할 때 먹는 음식이다. 닭고기 수프는 자양강장에 좋으며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보급할 수 있다.

또 네브래스카 대학의 연구에서 치킨 수프를 먹는 것으로 소화기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닭고기의  효능

1. 면역력 증진
닭고기에 포함되는 단백질이 면역 세포나 면역과 관련된 효소의 재료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2. 고혈압의 예방
닭다리살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데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인 과잉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으며, 체내의 수분 농도를 조절한다.

3. 피로 해소
닭고기는 피로의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

4. 다이어트 효과
닭 가슴살은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비타민 B군이 대사를 도와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껍질을 제거하면 지방질도 줄일 수 있어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5. 암 예방
레티놀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몸에 흡수율이 70~90%로 높은 성분이다. 기본적으로는 시각과 눈의 건강을 지키거나 피부나 점막의 건강을 지원하지만 동시에 점막의 건조를 막고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키거나,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도 확인되었다.

마치며 
건강을 위한다면 후라이드 치킨보다 삶아서 먹는 닭고기가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때로 좋은 재료와 함께 푹 고아서 먹는 닭고기의 풍미도 으뜸이며 서양사람들이 여러 야채와 함께 이렇게 닭고기를 수프로 복용하여 자양강장을 했던 이유도 분명 이치가 있을 것이다.

집에서도 꼭 튀기지 않고 나름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수프 요리를 한번 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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