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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재료

마늘 먹는 방법

by 투피플 2022. 5. 21.

양기를 북돋고 항균, 항암 작용을 하는 마늘을 우리가 가장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항상 주위에 흔히 있는 마늘을 잘 섭취함으로써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마늘 섭취 올바른 방법

생 마늘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알리신 이란 성분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마늘이 상처를 입으면서(짖이겨 지면서)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통마늘보다는 마늘을 썰어서 다져서 드시는게 좋다. 마늘을 익히면 알리신은 없어진다. 그 대신에  다른 성분이 만들어진다. S알리시스테인이다.

이 S알리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은 이 또한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강력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저 있다. 간의 독소를 수용성으로 바꿔 배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늘은 생마늘 익힌 마늘 다 좋은데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익힌 마늘을 먹는게 좋다.

생마늘은 이미 우리가 여러가지 반찬에서 많이 섭취를 하고 있으니 나머지 좋은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 익혀서 먹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마늘을 익혀서 먹을 때에는 1시간 이상 마늘을 탕으로 끓여 서 국물까지 활용 하는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먹는 삼계탕의 마늘을 연상하면 되겠다. 고압 멸균시 좋은 성분이 더 많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마늘을 익혀서 먹기 어려운 경우 평상시에 밥을 하실때 마늘을 넣고 살과 함께 익혀서 먹으면 좋다.

마늘을 전자렌지에서 구웠을 때는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꿀마늘
꿀에 마늘을 넣어 먹는 방법이 있는데 양기 보충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둘을 같이 복용하는 것은 금한다. 둘다 뜨거운 음식이기때문이다. 그렇게 복용하면 눈이 충혈되고 피부가 노화되거나 두통이 놀 수 있다. 피부 트러블로 올수 있으니 둘을 같이 복용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흑마늘
마늘에 열을 가하면 점점 색이 짙어지면서 흑마늘로 변하는데 마늘 속에 있는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산의 
상호 반응하면서 갈색의 때는 멜란 오일인 색소가 생성되기 때문 이다. 마이야르 반응이다.

2017년 타이완 대학교에서 이 흑마늘에 대해 한 논문을 보면 여러가지 건강 효과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는데 마이야르 반응 속의 물질이 꼭 몸에 좋은 것이 아닐것이라는 것에 주목하고 계속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결론적으로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우리가 평소에 섭취할수있는 방법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으며 달리 꿀에 합하여 마늘을 먹거나 흑마늘로 변형해서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음식을 익히는 것과 태우는것은 차이가 있기때문일지 모르지만 물에 익힌 마늘과 열기에 노출하여 태우듯 익힌 마늘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한의학적으로 증명하려고 연구를 계속하는 것 같다.

굳이 어려운 방법이 필요치 않고 자신이 좋아하고 부작용이 없는 정도로 기존방법 대로 마늘을 섭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기를 먹거나 쌈을 먹을 때 편으로 썰어 함께 먹는 마늘도 좋고 삼계탕이나 갖가지 요리에 넣어 끓이듯 조리한 마늘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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