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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만보계가 나오게 된 배경

by 투피플 2022. 11. 21.

우리는 언젠가부터 스마트 폰을 보면서 얼마나 걸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자신의 운동 결과를 평가를 하는 성향이 있게 되었다.

이는 만보계라는 것에서 부터 근원이 시작 된 않았을까 생각한다.

만보계가 나오게 된 배경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일본에서 시작된 만보계

만보계는 1960년대 중반 도쿄올림픽이 열릴 때 세계 최초의 상업용으로 만포 미터라는 이름 제작된 계기라고 보면 된다.

사람의 걸음걸이 진동수를 측정하여 하루 만보를 걸으며 좋다는 가설이 지금껏 우리에게 잘 먹히고 있는 것이다.

왜 하필 만보였을까 3 천보 5 천보 8천 보도 있는데 만보였던 것은 제조 업체에서 해석한 자료에 의해 임이 설계된 수치를 기준화 한 것이다.

그들은 불안전한 시장을 조사한 것이고 일본인이 매일 걷는 걸음수를 조사한 것인데 그 걸음수 통계의 결론에 이른다.

일본인은 하루 평균 3,500~5,000보를 걷는다.

많은 사람들이 출근 이동 업무 휴식 화장실 개인 볼일 업무 등 모든 것을 고려하였을 때 이 정도를 걷는다는 것이다. 

이 정도로 운동량은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였으며 평균의 최고점인 5 천보의 2곱을 기계 이름으로 설정하였다고 한 가설이 비교적 정확하다.

즉 매일 1만보를 걸으면 사람은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가설을 자신들이 설정하고 이를 마케팅에 응용하여 측정장치의 이름을 만보계로 명명한 것이다.

과학적인 근거를 갖지 않는 사업상의 수치일 뿐이다.


한국인의 운동 습관

사람의 경우 하루 2만보를 걸어도 운동에 효과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고 다른 경우 걷기가 생활화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하루 1만 보는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간다는 것이 학설이다.

즉 사람마다 다르며 스포츠 선수급에 해당하는 사람과 일반인의 경우 그 측정치가 현저히 다르게 운동 값이 나오며 일반인이 무턱대고 처음부터 1만 보를 걷기 시작했다며 무리가 올 수 있다는 뜻이다.

체계적이지 않고 지속성이 없어 잠시 시작한 만보, 2만 보 걷기가 관절과 고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자신의 체형과 몸무게 운동능력에 따라 상담 후 걷기나 달리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무리한 등산이나 둘레길을 하염없이 걸으며 힘들고 어려운 걷기를 한다. 이때 참으면서 느끼는 고통을 쾌감으로 받아들여 제대로 된 운동을 하는 기분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자신의 몸에 대한 해결 및 완성으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잘못된 등산으로 다시는 재생되지 않는 연골이나 관절에 무리를 주어 이를 중단한 사람이 실제로 많다.   


알맞은 걷기 운동

연령대에 따라 걷기 운동 능력 기준이 다르다. 미국의 기본적인 운동 사이트를 보면 일반적으로 하루 6 천보 이내의 걷기를 하면 일반인에게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한다.

조금 더 낮은 운동 능력 즉, 걷지 않은 사람의 경우 하루 3 천보 ~5 천보를 걸어서 충분하며, 이를 일주일에 2~3회 하면 운동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고 몸의 리듬을 좋게 하는데 일조한다고 되어 있다.

또한 노인이나 앉아있는 사람 또는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하루 10,000보 초과나 그의 능력 범위를 지나치게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한다.

살을 빼거나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 매일 정상 범위 운동량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며 걸음수와 관련 없이 약 60~90분의 신체 활동이 필요하다고 본다.

 


첨단시대의 새로운 운동 계측기 스마트폰

현재 휴대폰 또는 스마트 팔찌에는 첨단 가속도계가 있다. 만보계와 같은 원리이지만 매우 정확하다.

이러한 원리의 여러 계측기는 존재하지만 운동의 의미를 얼마나 많이 했느냐의 조건에 핵심을 맞추면 날마다 하는 운동이 자칫 힘겨울 수 있고 쉽게 포기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운동은 어떤 종류이던 자신의 몸을 위해 근력을 제공하고 단련하여 건강을 유지한다는 마음으로 차분이 조금씩 해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집 주의를 간단히 몇 바퀴 도는 정도의 쉬운 운동을 시작하여 산책과 같은 느낌으로 조금씩 날마다 한다면 좋은 몸 컨디션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꼭 장비를 구입하고 의복을 착용하고 격식을 갖추고 하는 운동이 반드시 몸에 좋은 것이 아니고 그런 종류가 지속성을 가지는 것도 아니다. 쉽게 가벼운 걷기에 접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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