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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백년초 효능

by 투피플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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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는 선인장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기후와 토질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잘 자라는 선인장의 한 종류이다. 덥고 습한 기운은 선인장을 빨리 자라게 해 주기 때문에 우리가 시골에서 흔히 여름에 자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백년초를 잘 이용하면 옛말에 백가지 병을 고칠 수 있고, 그 열매를 먹으면 백 년을 살 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년초의 성질과 효능


백년초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에도 나올 만큼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백년초는 성질은 차가운 편이고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천연색소와 식이섬유, 사포닌, 칼슘, 철분 무기질의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 백년초는 동의보감의 소염 진통제 및 폐결핵 화상 및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는 환자에게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선인들은 백년초를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해왔다. 또한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백년초이다. 백년초는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의 정상화에 도움을 주며 혈당을 낮춰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의 혈당 수치 조절을 하는 것은 당뇨병 에방에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이다.

백년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는 작용을 해주어 당뇨병의 이로운 작용을 해준다. 백년초는 식후 혈당 수치를 낮춰주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고 체내 포도당 수치를 유지하므로써 혈당에 관리에 특히 좋다.



암세포 에방에도 도움을 주는 백년초


백년초에는 패놀과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성분 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백년초를 잘 복용하는 것은 발아물질을 제거하고 암세포를 예방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 시킨다.


백년초에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며 혈관을 맑게 해 준다. 그래서 백년초는 각종 심혈관계 질환인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성인병을 치료해주고 예방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 백년초에는 칼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뼈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백년초 에는 멸치보다 6배나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그래서 성장기에 어린이와 갱년기 여성, 그리고 나이 드신 어르신 분들이 백년초를 꾸준히 드시면 뼈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백년초는 위 통증이나 위가 더부룩한 증상, 소아불량 위경련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백년초의 점액질 성분은 위벽을 감싸주어 위의 염증을 완화해준다. 그래서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질환을 치료해주고 예방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백년초 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줘 변비 증상을 완화해 준다.
백년초는 성질이 차가워 주의가 필요하다.


백년초는 성질이 차가워 주의가 필요하다.

몸이 차가운 분들과 아랫배가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몸이 자가 은 분들이 장기간 복용하거나 한꺼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백년초를 생으로 드실 때는 그냥 먹는 것보다는 꿀이나 요구르트 우유 등과 함께 섞어서 먹으면 좋다.

백년초는 한 번에 신선한 것을 기준으로 30g 을 달여서 먹거나 즙을 내서 하루 1개씩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먹으면 된다. 또한 몸이 차가운 분들은 가급적 감초나 생강을 넣어 따뜻하게 차로 복용하는 방법이 좋다.
오늘은 배까지 병을 낫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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