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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백돌이 대 탈출

by 투피플 2022. 4. 1.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골프 인구 중 싱글 플레이 이하 골퍼 숫자가 0.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너무 재미있으나 어려운 운동이고 지속적인 연습을 필요로 한다. 실제로 골프를 하면서 Give를 주지 않으면 100개 넘는 골퍼가 수두룩 하다는 뜻이다. 비교적 골프를 잘하는 90대 골퍼도 이제는 안정된 80대를 기록하고 싶을 것이다.
90타를 깨기 위한 효과적 방법을 알아보자.


  • 통념을 바꾸어야 한다.

골프는 멘털 스포츠이다. 골프를 하면서 나는 항상 100개 정도를 친다. 나는 언제 90 개를 타파할 수 있을까. 등의 생각은 시작 전부터 나의 골프를 발전 지향적이 아니라 부정적인 요소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골프를 항상 어렵게 생각하고 내가 연습을 남들처럼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안 되고 필드의 나오는 횟수가 제한적이니 당연 나는 100 개를 쳐도 이상하지 않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필드에 나가서는 다른 사람과 Driver 경쟁을 하지 않고 나보다 드라이버를 멀리 치는 사람에 대해 비교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기본 쪽으로 우선 가져야 하며, 내가 잘하는 것에 최대한 집중하여야 한다.
골프나 스포츠가 끝나고 난 후 가정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만 잘했어도 스코어가 이렇지 않았을 텐데, 등의 내용을 되짚어 보고 아까운 마음에 그런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 나는 드라이버를 헤드업 하지 않고 중앙에 똑바로 보낼 수 있다. 굳이 멀리 치려고 하지 않겠다. 넓은 곳을 보고 편안하게 스윙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거의 이런 게 안 하고 멀리 보내려고 힘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네 사람이 골프를 같이하면 가장 많이 하는 통념 중에 하나가 나는 저 사람보다 골프를 못 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게임에서 반드시 상대방에게 질 수밖에 없다. 프로들의 경기도 드라이버를 잘 치고 멀리 보내는 사람이 있나 하면 짧은 드라이버 거리이지만 똑바로 잘 보내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그런 사람도 우승하고 상금 순위가 좋게 올라간다.



  • 드라이버의 개념을 달리한다.

드라이버는 통상 180m~200m 정도만 보내면 일반적인 골프장에서 다음 샷을 하고 온그린하여 퍼팅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내가 180 미터를 보냈는데 상대방은 220 미터를 보낼 수 있다.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다. 대신 나는 180 미터를 보냈는데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고 정상적인 수행을 하면 항상 일정하게 180m 정도는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골퍼들은 200 미터나 220 미터를 보내는 다른 옆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여 180m에서 갑자기 40 미터를 더 보내려고 하다 보니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이 된다. 골프에서 갑자기 40 미터 드라이버를 늘리는 방법은 어떤 경우에도 없다. 따라서 내가 조건이 안되어 180 미터를 보낼 수 있다고 하면 안정적으로 180 미터를 항상 보내는 데 집중하고 드라이버는 그것으로 마무리 지어야 한다.


이후로 드라이버를 더 멀리 보내고 똑바로 치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역량과 기술적으로는 부족하다. 도움을 받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계속하여 가능성이 있는데 타진해야 한다.


드라이버는 자기 자신의 능력 한계치보다 10% 민 더 힘을 쓰려고 해도 바로 문제가 발생을 한다. 따라서 내가 가장 편한 스윙으로 몇 미터를 보낼 수 있는지 확인한다. 대신 정확히 똑바로 보내는 연습을 주력하여야 한다.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요즘 드라이버 특성상 로프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이 있다. 로프트가 9° 일 때 와 11도 일 때는 드라이버 샷 편안함이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수월하다. 따라서 180m 이상만 완벽하게 안전하게 보내려고 할 때는 과감히 로봇을 1도에서 2도 높여 조정하여 편하게 스윙을 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연습장에서 이 방법을 주로 연습을 하고 어떤 경우에도 180 미터는 똑바로 그런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전 연습을 해야 한다.


말은 쉬우나 연습장에 가보면 실제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온 힘을 다하여 누가 누가 머리에 있는 그물망을 맞출 수 있을까 시합을 하는 것 같다. 200m 이상을 치려고 하면 확률이 50% 밖에 되지 않지만 180 미터를 딱 맞춰 치려고 한다면 확률이 70에서 80% 까지 올라가니 그 자세에 집중하도록 한다.

그다음 보기 플레이가 지나고 나면 거리 늘리기와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생각을 해도 늦지 않다.


  • 아이언은 1~2개로 무기화한다.

일반 골퍼들이 경우 50°웨지, 피칭 웨지, 9번 아이언 거리가 비슷비슷한 게 사실이다. 따라서 50° 웨지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핵심 무기화하는 데 있어서 아이언 가지 수가 많으면 오히려 불편할 뿐 아니라 손에 익은 몇 개의 체를 구성하는데 어렵다. 웨지는 56° 피팅 두 개로 한정하고 8번 구 번에서 거리에서는 9번을 주로 사용하고 7번 6번 중에서는 칠 번을 더 자주 사용하는 구성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 즉, 아이언은 P,9,8번을 무기화한다.


현재 보기플레이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면 5번 아이언은 무용지물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7번 아이언 주력 무기를 롱 아이언까지 거리까지 커버하는 생각을 해야 하고, 그 이하 거리는 아이언 9번으로 대체하며 어프로치는 피칭 웨지를 주로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아이언 구성이 간단해진다 피칭 9번 7번 이것으로 아이언은 끝나니 간단하고 이 세 아이언을 중점적으로 집중 연습한다.


피칭 웨지는 80m부터 105 미터를 커버한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연습한다. 9번 아이언은 100m부터 115 미터를 자유롭게 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습한다. 7번 아이언은 120m부터 140m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습한다. 이렇게 하면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아이언 무기가 굳건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

모든 지형과 거리를 다 커버할 수 있으며 이것보다 긴 거리는 하단에서 이야기할 하이브리드가 커버한다. 아울러 벙커샷 외에는 56° 웨지도 손대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통하고 아이언 세 가지를 집중 연습하고 자신감이 붙으면 많은 아이언 숫자를 가진 사람보다 훨씬 유리하고 집중도가 있어서 샷을 구사하는데 단순하게 된다. 골프는 단순해야 하며 앞뒤로 길이가 조금 더 있다 없다는 그린에서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하므로 이 정도 아이언을 가지고도 커버가 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이브리드

7번 아이언 이상 즉 140m 이상의 거리가 남았다고 하면 나만 어려운 게 아니고 모든 사람도 어렵다. 즉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먼 거리를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160m 이상의 넘어가는 경우 하이브리드나 우드를 사용 하지만 실상 보기 플레이를 하는 골프는 사용이 굉장히 어렵고 제한된다.


따라서 우드는 연습하되 필드 나갈 때는 과감히 빼고 나간다. 대신 저렴하게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는 게 하이브리드 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한 종류 정도 구입해서 연습하고 그 하이브리드를 필드의 가지고 나간다.

하이브리드는 22도 24° 등이 유리하며 20° 이하의 하이브리드는 우드와 같은 성질을 로프트가 있어 사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무기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프트와 그리 길지 않은 샤프트가 장착되어 있는 22° 24°가 대단히 유리하다. 스윙하여 볼을 정확히 타격하기도 쉽고 해도 무게가 있어서 보리 의외로 멀리 나간다.


만약 하이브리드가 자신과 잘 맞는다고 하면 22도를 가지고 있었을 경우 24° 하이브리드 하나를 더 추가하거나 20°를 추가하여 거리를 더 낼 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굳이 우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파 5에서는 3 온이 반드시 가능하고 파 4에서도 어니간히 멀지 않은 경우 7번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를 이용하여 얼마든지 온 그린 시킬 수 있다.

골프는 힘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고 머리로 하는 게임이다. 남들이 구성한다고 해서 다 똑같이 할 필요 없고 내가 내 스코어를 낮추는 데 가장 적절한 게 무엇인지 진정으로 생각해 보고 필드에 나갈 때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뽑아내야 한다 열 내게 클럽이 아닌 열 개만 가지고도 충분히 승산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주력으로 연습할 아이언 하이브리드 드라이버에 집중하면 된다.


  • 어프로치는 연습과 비례한다.

어프로치만큼 연습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장비가 없다. 위해서 피칭 하나로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고 했다. 숏 아이언 거리 이내를 피칭 웨지로 전부 커버를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수월하다. 적게는 5m 길게는 30m까지 어프로치를 할 때도 피치 웨지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로프트가 있지 않아서 얼마든지 쉽게 뒤땅이나 머리를 치지 않고 볼을 앞으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연습장에서 90타를 깨기 위해 필요한 것은 피칭 왜지 하나를 가지고 많은 연습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5m 7m 9m 10m를 각각 보낼 수 있어야 하며 80m부터 100m 정도는 쉽게 붙인다는 생각으로 연습 하야 한다.

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프로치를 이용하여 핀에 붙이는 기술이다. 이는 힘이 필요하지도 않고 구력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연습을 많이 한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때로는 샤프트를 세워서 공략해 보기도 하고 볼을 우측 발 밖으로 위치해서 볼을 치고 중앙으로 볼 이동시켜서 좀 더 띄우는 어프로치까지 다양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누구한테 꼭 배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연습 방법으로 얼마든지 가능며 구십을 깰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에는 거리에 폭으로 대한이 있으나 어프로치를 하는 피칭 외치는 다른 대안이 없다. 따라서 때로는 띄우는 샷도 할 줄 알아야 하고 굴리는 샷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힘들고 하지 않는 몸통 턴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니 꾸준하게 갈고닦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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