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퍼팅6 퍼팅 연습방법 저 사람은 어떻게 하면 퍼팅을 저렇게 잘할 수 있을까? 본인은 왜 항상 지나가지 못하는 파트는 하는 것일까? 이런 모든 문제는 아마추어 골퍼 뿐만 아니라 모든 골퍼에게도 똑같이 작용하는 퍼팅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퍼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것은 타인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는 사람의 퍼팅 그 자체를 자신에게 접목하려고 하는데서부터 문제가 발생을 한다. 따라서 퍼팅은 오로지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터득한 기법, 스스로 취득한 브레이크와 거리감 속도감 잔디를 읽은 방식 등에 의하여 자신의 스트록이 구사되는 자신 고유의 기술이다. 물론 최고의 퍼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이지만 선천적으로 퍼팅은 감각적인 기준에 의해서 잘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따라서 퍼팅에 대해서는 정신적 .. 2022. 10. 27. 숏퍼팅 잘하는 방법 #3 숏퍼팅을 주시의 아래에 두고 퍼팅하라고 예전부터 배웠다. 즉, 자연스러운 어드레스를 한 다음 내가 주시로 사용하는 눈 아래에 정확히 볼을 일치시켜서 퍼팅하는 게 가장 성공률이 높으며 특히 짧은 거리에 유용하다고 배웠다. 숏퍼팅 몇개만 빼지 않아도 싱글인 경우가 많다. 1~ 1.5M 숏퍼팅이 지속적으로 빠진다면 다른 사항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숏퍼팅이 빠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스트록 할때 백스윙이 잘못되어 있다. 손으로만 퍼팅을 한다. 팔로우스루가 목표를 따라가지 않는다. 헤드업이 심하다. 퍼터가 스퀴어로 돌아오지 않는다. 위와 같은 이유로 짧은 퍼팅의 미스가 나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 볼의 위치이다. 어드레스는 주소 즉, 자신의 주소로 다시 찾아온.. 2022. 8. 7. 퍼팅의 이해 퍼팅이 골프의 끝이며 그 끝에서 다시 다음 홀의 골프가 시작된다고 봐도 무관하다. 그토록 퍼팅은 중요한 것이다. 퍼팅은 직선운동을 돕는 방법에서 출발하는데 골퍼들이 애써 곡선 퍼팅에 대한 이해를 하기 때문에 숏 퍼팅과 중거리 퍼팅의 미스가 나온다. 직선 퍼터를 이해하여야 모든 퍼팅이 쉬워진다. 직선 퍼팅의 이해 아래 그림에서 보듯 퍼팅은 자신이 주시로 사용하는 눈의 하단에서 몸과 수직을 이루는 퍼터 페이스가 볼에 근접하면서 볼을 밀어내는 과정이다. 이때 볼의 위치가 조금 오른쪽이면 볼은 열려서 좌우 조준선 보다 우측으로 열린다. 반대로 볼이 위치가 스퀘어 지점보다 앞서(스텐스 좌측) 있으면 볼이 왼쪽으로 가는 게 맞지만 때로 슬라이스처럼 골퍼가 문지르는 퍼터 형식이 나와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일.. 2022. 7. 25. 숏퍼팅 성공 방법 일반 골퍼들에게 스코어를 까먹는 가장 많은 이유는 드라이버가 아닌 숏 퍼팅이다. 숏퍼팅의 성공률을 조금만 높여도 스코어 5개 정도는 쉽게 낮출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숏퍼팅을 미스하는 것에 자신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기술력이 아닌 핀 주위 그린의 정확한 이해와 습득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핀 주위 그린 상태 핀을 중심으로 약 20Cm~ 30Cm는 그날 모든 골퍼들이 홀컵속에 있는 공을 꺼내기 위해 허리를 굽혀 일제히 같은 자리를 밟게 된다. 따라서 홀컵 주위는 볼록하게 솟아있게 된다. 위 그림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따라서 이 볼록하게 솟아있는 지점 통과를 위해 어떤 방법으로 공을 보낼 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퍼팅 속도가 약할 경우 핀 주위에서 갑자기 흐트러지.. 2022. 4. 4. 숏퍼팅 잘하는 방법 #2 주시를 이용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은 좌 우측 두 눈 중에서 주시가 있다. 골프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시는 굉장히 중요하며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는 주시가 좌측 인지 우측 인지 아는 것은 퍼팅이나 아이언샷 드라이브 샷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왼쪽이 주실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퍼터와 종류 오른쪽 주시에는 유리한 퍼터가 어떤 것인지 기본적으로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포터를 선택하여 기술로 작용시켜 보아야겠다. 우측이 주시인 경우 뒷부분 돌출 퍼터가 유리하다 우측이 주시인 경우는 센터 샤프트 퍼터를 이용하여 어드레스를 해 봤을 경우 퍼터 페이스면이 전부가 안 보이는 경향이 가끔 있다. 정열의 기준 중에 하나인 퍼터 페이스면이 전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절반이나 삼분의 일을 가지고 홀컵에 조준하는 것과 .. 2022. 2. 28. 숏퍼팅 잘하는 방법 #1 움직임이 적어야 한다. 숏퍼팅을 헤드업을 하면 끝이라고 봐야 한다. 1m 심지어 60cm 정도에서도 헤드업을 하면 이 퍼팅은 실수할 확률이 다분하다. 골프 샷의 결과 중 가장 궁금한 최종 단계가 마무리 홀컵 퍼팅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어리를 홀컵 쪽으로 향하게 되어있는 게 숏퍼팅이다. 그러나 정확한 퍼팅으로 댕그랑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숏 퍼팅의 모든 연습 중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코 끝을 보면서 움직이지 않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나의 몸이 정렬되어 있고 어깨를 이용한 두팔의 움직임으로 퍼팅을 할 때 두 손의 삼각형 모양을 좌우로 움직이기 위한 동작 외에 나머지 몸은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어드레스에서 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코 끝을 확.. 2022. 2. 2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