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만들기는 빵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며 그 이후에도 제빵 응용에 기초가 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아침마다 빠지지 않고 먹는 게 있다면 식빵 류일 것이다.
식빵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 기술을 필요하기도 하며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모양, 크기, 숙성의 등이 각기 다르다.
사용하는 밀가루와 재료
식빵은 보통 강력분 밀가루를 사용한다. 대략 500그램을 기준으로 반죽을 할 때 약 300~ 320ml 물과 함께 인스턴트 이스트라고 하는 빵을 부풀릴 때 사용하는 균류를 약 5g 정도 넣으며 소금의 양은 7~9g 정도가 적당하다.
제빵 순서
식빵을 만드는 방법은 그렇게 난이도가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실수를 하는 것은 처음 반죽을 하는 과정과 숙성을 하는 시간의 오류 밀가루 양을 계산 방법이 가장 흔한 실수로 나온다
혼합
밀가루에 약간 미지근한 물 드라이스트 소금을 넣고 혼합을 하여 가루가 없을 정도로 섞어지면 그 다음 처음 반죽을 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중에 반죽을 정식으로 할 것이니 처음에는 대충 하는 잘못이다.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처음 반죽을 할 때부터 적게 하더라도 야무지게 치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숙성
그다음 할 과정이 1차 속성이다. 반죽을 한 다음 랩을 씌워서 숙성 하는데 대략 20분 내외가 적당하다.
두 번째는 1차 숙성된 밀가루를 확인하여 본격적인 치댐 반죽을 해주는 것이다. 강력분을 사용하는 만큼 반죽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빨래를 주무르고 밀가루를 짖이기고 찢듯이 여러 차례 반죽을 해준다. 필요한 시간은 약 10분 빠른 사람은 8분 정도면 처음 그루 텐이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손으로 알 수 있다.
이 반죽이 끝나고 난 다음에 본격적인 속성에 들어간다. 숙성하는 장소의 온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우리나라 가을, 봄 경우 상온 25도 이상이면 40분에서 1시간 정도로 편안하게 숙성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성형
그다음에 반죽을 꺼내서 보면 아주 부드럽고 찰기가 있으며 반죽을 늘려 봤을 때 끊어지지 않고 쫙쫙 펴지는 느낌을 가질 수가 있는데 글루텐 형성이 잘되고 반죽이 잘 되어 숙성 완료 된 상태이다
다음 단계는 성형 그리고 숙성이다, 1차 숙성이 끝난 상태에서 다음에는 완제품이 들어갈 용기 크기를 감안하여 밀가루를 재단하고 그 안에 들어가게끔 성형을 하는 것이다. 즉 식빵 틀이 있으면 거기 3분의 1 가량 정도의 양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며 용기에 담고 밀폐하여 숙성하면 우리가 통상 보는 식빵의 모양처럼 부풀어 오른다.
다르게 바꾸어 말하면 통상 두 배 크기 나 식빵의 모양에 가까웠을 때 가 마지막 숙성의 완료된 단계라고 본다.
굽기
식빵을 구울 때는 보통 190도 200도의 오븐 온도가 필요하다. 빵이 오븐 안에 들어가기 전 이미 예열이 완료되어 있어야 되며 그래야 빵의 모양이 틀어지지 앉고 원했던 모양의 빵을 완성시킬 수 있다.
그렇게 예열된 오븐에 약 200도 온도를 유지하고 30분 정도 구운 후 여유를 두고 꺼내서 시키면 냄새가 좋고 자르기 좋은 맛있는 식빵이 완성된다
식빵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반죽을 잘해주는 것이고, 본격적인 숙성에 들어가기 전 치대고 말 듯이 반죽을 섬세하게 힘 있게 해주는 게 매우 중요하며 숙성 시간은 생각했던 시간보다 더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늘 유념해야 한다. 특히 성형하여 틀에 놓고 해 놓고 숙성하면서 빵에 모양이 잡히기를 기다리는 그 숙성 때 시간을 갖지 못하면 나중에 구웠을 때 빵에 구수한 냄새가 나지 않고 쌀처럼 찐득거리며 밀집도가 강해 빵이 부드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처럼 꼭 시간을 정해두는 것보다 모양을 보고 크기가 정확히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 반죽을 할 때 치밀하게 꼼꼼하게 시간을 여유를 두고 반죽을 하는 게 맛있는 식빵을 굽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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